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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15세 이용가 120화

후일담, 두 켤레의 자리

본문 5,876자 · 공백 포함

AI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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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르네아는 세르단의 글을 끝까지 읽고 자신이 놓친 이웃의 첫 언급을 짚었으며, 남자는 두 안을 듣고 결정을 다음으로 남겼다.

그녀도 자기 극의 마지막 한 장을 건네 질문을 받은 뒤 동시에 고개 드는 끝을 옷자락으로 서로의 길을 남기는 동작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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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아는 아침에 수정본을 한 벌로 묶었다. 첫 장에는 임시로 적어 두었던 ‘두 번째 장면’ 대신 ‘두 켤레의 자리’라고 썼다. 신발을 들고 돌아온 레온과 옷을 말리는 시라의 짧은 극이었다. 창을 일찍 풀고 빛 없이 끝냈던 날의 원고에서 갈라져 나온 글이었다. 그녀는 그 공연을 이제 처음부터 이 작품을 위한 준비였다고 고쳐 기억하지 않았다. 먼저 있었던 방에는 따로 끝난 낭독이 있었다.

새 첫 줄과 끝을 혼자 소리 내 읽었다. ‘내 의자가 왜 옷을 입고 있어?’라고 시작한 사람이 자기 신발을 내려놓을 자리를 찾았다. 마지막에는 상대가 옷자락을 들어 길을 남겼다. 르네아는 앞의 농담보다 끝의 움직임을 더 짧게 읽었다. 좋은 의미를 알아들으라고 뒤에서 문장을 더 얹으면 배우의 손이 할 일을 자기가 먼저 설명해 버릴 것 같았다. 그녀는 마지막 줄 아래를 비워 두었다.

세르단은 자기 글의 첫 장을 다시 보고 있었다. 르네아는 이브론에게 원고를 가져가겠다고 말했다. 남자는 잘 다녀오라고 했다. 반드시 좋은 말을 받아 올 것처럼 웃지는 않았다. 그녀는 그게 조금 서운하면서도 편했다. 오늘 건네는 글이 좋게 읽히길 원하는 마음은 자기에게 있었다. 남자가 먼저 믿어 주어야만 자기 작품을 가지고 문밖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원고를 가방에 넣었다.

낮은종의 복도에는 다른 공연의 의상이 걸려 있었다. 소멜이 바느질을 확인하고 있었다. 르네아는 어제 고친 극에 옷을 말리는 사람이 나온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장인이 지금 누구의 품을 쓰고 있는지 먼저 봤다. 소멜이 잠깐 손을 멈추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원고를 건네러 왔다고 답했다. 장인은 겉옷은 소매보다 먼저 걸어 둘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르네아는 웃고 그 말에 맞는 집을 쓰고 있다고 했다.

소멜은 원고를 지금 읽어 주겠다고 하지 않았다. 자기 의상전 준비도 남아 있었고 오늘은 맡은 옷을 끝내야 했다. 르네아는 알겠다고 했다. 장인의 조언 한 줄이 자기 극에 들어갈 새 동작을 승인한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소멜의 바느질을 잠깐 보고 복도 끝으로 갔다. 누군가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 작업을 맡기고 싶어지지만, 그 사람의 하루 전체를 불러올 수는 없었다.

이브론은 원고를 받으며 새 제목을 읽었다. 신발이 두 켤레냐고 물었다. 르네아는 실제 소품은 레온이 들고 오는 한 켤레라고 답했다. 시라의 신발은 이미 그 사람 발에 있었다. 극장주는 제목만 보고 무대에 네 짝을 늘어놓는 줄 알았다고 했다. 그녀는 그 오해가 재미있었다. 두 사람에게 자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었지만 물건 수가 먼저 보일 수 있었다. 제목을 고쳐야 한다고 바로 결정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표지 아래에 인물과 소품을 적었다. 이름이 생긴 레온과 시라, 젖은 척할 외투와 마른 신발, 빵을 담는 빈 봉지였다. 먹는 환영을 만드는 작품은 아니었다. 이번 수정본은 새 환영 없이 말과 손으로 읽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큰 창을 만들 돈이 생긴 것도, 구리실을 더 버티게 고친 것도 아니었다. 이브론은 그 범위를 읽고 알겠다고 했다. 종이는 새로운 무대 허가증이 아니었다.

극장주는 마지막 장을 먼저 펼쳤다. 르네아는 처음부터 읽어 달라고 말하려다가 그가 무엇을 보려는지 물었다. 이브론은 이전 끝과 바뀐 동작을 보려 한다고 답했다. 그녀는 그럼 마지막만으로 전체 인물을 평가하지는 말아 달라고 했다. 남자는 알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원고를 건네는 사람이 상대의 모든 읽기 순서를 정할 수는 없지만,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원하는지는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길을 남기는 옷자락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우 한 사람이 두 사람을 읽을 때 신발을 옮기는 쪽으로 곧바로 바뀌면 손이 복잡할 수도 있겠다고 했다. 르네아는 맞는 질문이라고 답했다. 나델과 유급 읽기에서 확인한 것은 첫 시작과 가운데의 이름, 이전 끝까지였다. 어제 고친 마지막 동작을 배우가 실제로 이어 본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그 차이를 표지의 작업 메모에 적어 두었다.

이브론은 그러면 이 원고를 받아 두고 자기가 처음부터 읽은 뒤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새 자리는 아직 없었다. 르네아는 알겠다고 했다. 오늘 이 방에 오면서 속으로 다음 빈 시간이 나오기를 기대했지만, 기대가 실제 약속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원고를 도로 거두지 않았다. 보여 줄 수 있는 글을 끝내 가져온 일이 있었다. 바로 좌석으로 바뀌지 않아도 그것은 오늘 한 일로 남았다.

복도에서 나델을 만났다. 배우는 다른 준비를 하러 온 참이었다. 르네아는 인사를 하고 새 제목을 알려 줬다. 나델은 신발을 끝까지 들고 있지 않아도 되느냐고 웃었다. 그녀는 이제 내려놓고 다시 자기 손으로 옮길 수 있다고 답했다. 배우가 끝이 궁금하다고 했다. 르네아는 지금 바로 한 번 읽어 달라고 종이를 꺼내지 않았다. 대신 수정본을 따로 건네도 되는지 물었다.

나델은 받아 읽어 볼 수는 있지만 새 동작을 실제로 하는 읽기는 따로 정하자고 했다. 그녀는 그렇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그 구별을 이미 말해 본 사이였다. 르네아는 이름을 부르는 시작과 손이 너무 바빴다는 질문이 나델에게서 왔다고 말했다. 배우는 그 말을 작품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남겨 달라고 했다. 르네아는 그러겠다고 답했다. 실제 기여를 말할 약속이 새 공연 일정과 별개로 생겼다.

나델에게 줄 한 벌을 필사하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르네아는 오늘 완성해 건네겠다고 먼저 약속하지 않았다. 자기 정리 시간을 보고 다음에 실제 전달할 때 알려 주겠다고 했다. 배우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방을 열어 원본 일부를 급히 빼 주지 않았다. 이브론에게 간 벌과 자기 벌이 서로 다른 끝을 가지면 다음 대화가 어긋날 수 있었다. 전달할 글의 상태를 먼저 맞추고 싶었다.

극장 밖으로 나오자 바람이 조금 차가웠다. 르네아는 외투 앞을 여몄다. 자기 원고에 젖은 옷을 계속 쓰는 동안 실제 외투의 안쪽도 조금 해져 있다는 것을 봤다. 그녀는 그 부분을 소멜에게 오늘 바로 봐 달라고 돌아가지 않았다. 장인에게 부탁할 일이라면 품과 시간을 따로 물어야 했다. 우선 집에서 자기 손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정리가 있는지 보겠다고 생각했다. 삶의 옷은 소품보다 오래 입어야 했다.

운하를 건너기 전 벤치에 잠깐 앉았다. 앞서 세르단과 나란히 앉았던 곳과 다른 벤치였다. 그녀는 그를 지금 불러 오늘 일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남자는 오전에 자기 글을 보겠다고 했다. 르네아는 원고를 건넸다는 짧은 말만 나중에 전할 생각으로 물을 마셨다. 기쁜 일이 생길 때마다 상대의 시간을 당겨야 가까운 것은 아니었다. 지금 자기에게 이 기분을 혼자 들고 앉을 자리가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세르단이 종이를 접고 있었다. 그는 이웃의 약속을 앞에 조금 더 보이게 고쳤다고 말했다. 르네아는 오늘 결정을 들으러 오지 않았는데 먼저 알려 줘서 기쁘다고 했다. 남자는 읽어 준 사람이 처음 어디서 놓쳤는지 자기도 다시 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그녀는 그럼 이전 줄이 완전히 틀렸다는 뜻은 아니냐고 물었다. 그는 그렇다고 했다. 자기가 이번에는 이웃을 조금 더 남기기로 골랐다는 말이었다.

그녀는 새 첫 장을 받았다. 이웃에게 불을 부탁하는 줄이 짧게 보였다. 앞에서는 누가 올지 기다리는 마음이 조금 줄고, 나갈 사람이 자기 일을 맡겨 두는 모습이 먼저 나왔다. 르네아는 그렇게 읽었다고 말했다. 세르단은 원하는 쪽에 가까워졌다고 답했다. 그는 마지막 사람의 빵은 그대로 뒀다. 그녀는 그 사실이 마음에 들었다. 독자의 질문을 받았다고 자기 작품의 좋아하던 부분을 모두 내줄 필요는 없었다.

식탁에는 두 사람의 종이가 함께 있었다. 르네아는 자기 극의 벌을 나델에게 전달할 수 있게 정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르단은 그럼 오후에는 자기가 다른 자리를 쓰겠다고 했다. 그녀는 식탁을 전부 가져갈 필요는 없고, 한쪽에 필사한 장을 말릴 폭이면 된다고 답했다. 남자는 자기도 새 줄을 정리할 자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둘은 잉크병과 물잔을 옮겼다. 한 사람이 양보하는 큰 장면 없이 둘이 쓸 폭이 생겼다.

그녀가 첫 장을 옮겨 적을 때 세르단은 조용히 자기 글을 봤다. 몇 번 눈이 마주쳤지만 서로의 줄을 검사하지 않았다. 르네아는 나델의 이름을 어디에 남길지 생각했다. 작가는 자신이었고 배우는 실제 제안을 했다. 그녀는 작품 기록에 읽기 과정에서 이름을 부르는 시작과 소품의 손을 함께 검토했다고 정확히 썼다. 나델이 쓰지 않은 마지막 동작까지 배우의 공로로 돌리지 않았다. 고마움도 실제 한 일의 모양이면 좋았다.

필사를 마친 뒤에는 첫 줄부터 마지막 줄까지 두 벌을 대조했다. 새 끝이 빠지지 않았고 이전의 동시에 고개 드는 동작은 남아 있지 않았다. 르네아는 그걸 확인하고 종이를 말렸다. 종이의 잉크가 마르기 전에는 묶지 않았다. 인물의 젖은 옷이 끝까지 남아도 자기 원고를 젖은 채 포개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웃음이 나서 그 말을 세르단에게 했고 남자도 웃었다.

저녁 전에 나델에게 전달할 벌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상대는 다음에 극장에서 만나는 때 받아도 된다고 답했다. 르네아는 다음 읽기나 공연까지 약속한 것으로 적지 않았다. 실제 전달이 아직 남아 있었다. 오늘 준비한 두 벌의 상태는 같았다. 그녀는 그 일을 끝내고 가방을 닫았다. 더 좋은 마지막 한 줄이 떠오를까 봐 계속 종이를 열어 두지는 않았다. 오늘 고른 끝이 있었다.

세르단이 밖에 잠깐 걷고 싶으냐고 물었다. 르네아는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다고 답했다. 남자는 자기는 짧게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녀는 같이 안 나가면 아쉬워할까 생각하다가 그 생각을 묻기로 했다. 세르단은 오늘 자기는 바람을 조금 보고 싶을 뿐이고, 돌아오면 같이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르네아는 자기도 그러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잠깐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었다.

남자가 나간 뒤 그녀는 외투의 안쪽을 봤다. 작은 실밥이 길어져 있었다. 손으로 당기면 더 풀릴 것 같아 자르기만 하고, 큰 수선은 따로 품을 물어보기로 했다. 실을 만지는 직업이라고 옷의 모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었다. 환영의 구리실과 자기 외투의 실밥은 다른 기술이었다. 르네아는 외투를 정한 곳에 걸었다. 세르단의 외투를 옮겨 자기 자리를 넓히지는 않았다.

남자가 돌아왔을 때 그녀는 빵을 먼저 조금 먹고 있었다. 세르단은 자기 것은 나중에 먹겠다고 하고 물을 마셨다. 르네아는 원고와 닮았다고 말하려다가 웃기만 했다. 남자가 이유를 묻자 오늘은 생활을 해설하지 않고 싶다고 답했다. 세르단은 그건 좋은 선택이라고 하다가, 평가도 안 하는 편이 낫겠다고 고쳤다. 그녀는 웃음을 터뜨렸다. 서로에게 늘 모범적인 독자일 필요도 없었다.

식사 뒤 그녀는 세르단에게 가까이 앉아도 되느냐고 물었다. 남자는 좋다고 답했다. 르네아는 어깨를 잠깐 기대고 오늘 원고를 건넬 때 다음 자리가 나오길 기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글만 받아 두겠다는 답을 듣고도 가져온 것을 취소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했다. 세르단은 그럼 오늘은 글이 문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렇다고 답했다. 좌석은 아직 없었지만 글을 받은 손은 실제로 있었다.

그녀는 남자의 손등에 짧게 입맞춰도 되느냐고 물었다. 세르단이 손을 내밀었다. 르네아는 가볍게 입술을 대고 놓았다. 무대에서 멋진 손을 보여 준 보상이 아니었다. 서로의 글을 읽고, 자기 것을 지키고, 식탁의 폭을 나눈 며칠이 있었다. 그녀는 그 손이 자기 환영을 떠받치지 않아도 가까이 보고 싶었다. 남자가 그녀의 손가락을 느슨하게 감쌌다. 피로한 손에 맞는 힘이었다.

잠들기 전 가방을 문 옆에 뒀다. 안에는 나델에게 아직 건네지 않은 수정본이 있었다. 낮은종에는 이브론이 읽을 한 벌이 갔다. 새 관객이나 큰 창, 다음 수입은 정해지지 않았다. 르네아는 그 빈곳을 서둘러 예쁜 약속으로 채우지 않았다. 오늘 자기 이름의 글을 끝내 보냈고, 다른 이름의 글을 끝까지 읽었으며, 집에는 두 사람이 걸을 폭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문 옆의 두 켤레를 보고 불을 껐다.

120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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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아직 젖지 않은 소매

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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