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사람이 앉았을 때 르네아는 그 얼굴을 세르단의 얼굴 다음으로 찾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문이 닫히기 전까지 그녀는 빈 의자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다. 이제는 모든 의자에 다른 눈이 있다는 사실이 손바닥까지 왔다. 아직 실을 당기지도 않았는데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었다. 그녀는 두 손을 한번 펴고 실제 고정대를 보았다.
나델은 자리에 앉아 자기 발과 천을 확인했다. 어제와 같은 옷을 입었지만 소매를 올리는 위치는 조금 달랐다. 배우는 손목 안쪽이 그쪽이 편하다고 말했다. 르네아는 지금 관객 쪽에서 손이 가려지는지 펜에게 봐 달라고 했다. 조수는 맨 옆자리 바깥에서 각도를 보고 보인다고 답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의 말이 방 안에 그대로 들렸다.
펜이 안내했다. 이 방의 환영은 집중에 반응하며 박자를 맞춘 박수로 더 무거워질 수 있다는 말, 멈추는 손과 작업자의 목소리를 들으면 자리에 머물러 달라는 말이었다. 한 관객이 끝에 박수를 아예 치지 말아야 하느냐고 물었다. 펜은 실을 완전히 푼 뒤 끝났다고 알릴 때 다시 안내하겠다고 답했다. 질문한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다.
르네아는 그 대답을 들으며 관객이 규칙을 읽고 들어온 완벽한 눈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알았다. 자기가 준비한 모든 조건을 이미 알고 있으면 편하겠지만, 이들은 오늘 처음 보러 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설명하는 것도 지금 작품을 건네는 일의 일부였다. 그녀는 관객 앞에서 새로 공부를 시작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조금 웃었다.
이브론이 읽기의 제목과 맡은 사람을 소개했다. 나델의 이름이 나왔고 여자가 짧게 고개를 들었다. 르네아는 무대 옆에서 자기 이름도 들었다. 세르단은 관객 자리에서 박수를 치지 않고 보고 있었다. 그의 눈을 더 찾으려면 고정대 쪽을 놓쳐야 했다. 그녀는 시선을 자기 실로 돌렸다. 오늘 가장 보고 싶은 사람에게서 먼저 눈을 거두는 것이 자기 일이었다.
좁은 창이 섰다. 어제보다 여덟 사람의 집중이 한 면에 모였다. 르네아는 손끝에 온 저항을 느끼고 형태를 더 밝게 키우지 않았다. 면의 크기는 정한 그대로였다. 나델은 천을 뒤집었다. 관객 중 누군가가 아주 작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녀는 그 소리를 좋은 반응이라는 이름으로만 적어 두지 않고 현재 장력을 계속 보았다.
배우는 소매를 올리고 천의 안쪽 자국을 찾았다. 목소리에는 읽기 때의 가벼운 짜증이 남아 있었다. 앞줄의 사람이 웃었다. 나델이 ‘여긴 내 손이 아니었군’이라고 말했다. 르네아는 그 말 뒤 손이 넓어지는 것을 보았다. 여덟 눈이 손에서 창의 모서리로 잠깐 같이 옮겨 갔다. 실의 저항이 한 번 더 분명해졌다.
르네아는 정해 둔 해제 지점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같은 모양이고 고정대가 지탱하고 있었지만, 여덟 사람이 보는 오늘의 당김은 어제 몇 사람이 보던 것과 달랐다. 그녀는 그 차이를 더 멋진 긴장으로 남기지 않았다. 검지를 두 번 움직여 부하를 낮출 신호를 보냈다. 배우가 그걸 보고 다음 새 동작을 잠깐 늦췄다.
관객 쪽에서 의자가 작게 울렸다. 누군가 자세를 고친 소리였다. 손끝의 저항이 바로 사라지지는 않았다. 르네아는 손바닥을 들고 지금 새 동작을 멈추며 빛을 풀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나델은 천을 잡은 손을 자기 무릎 쪽에 낮췄다. 펜은 관객의 길을 막으러 달려들지 않고 정해 둔 자리에서 자리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다.
첫째. 르네아는 실의 힘을 고르게 받았다. 둘째가 오기 전에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몸으로 왔다. 방 안이 조용해질수록 숫자는 오히려 느리게 들렸다. 셋째에 위 모서리가 얇아졌다. 넷째에도 남은 면의 무게는 있었다. 그녀는 아까 좋은 장면이 나왔다는 사실로 지금 손의 일을 대신하지 않았다.
다섯째와 여섯째 사이에 나델이 숨을 내쉬었다. 르네아는 배우가 겁을 먹었는지 단정하지 못했다. 앉은 발이 움직이지 않았고 천은 무릎 위에 있었다. 일곱째가 지나 마지막 선이 흐려졌다. 여덟째가 끝났다. 그녀는 당김과 고정대를 확인하고 빛이 완전히 끝났다고 말했다. 그제야 펜이 관객에게 읽기를 이어 갈 수 있는지 잠깐 살핀다고 안내했다.
르네아는 먼저 배우의 상태를 물었다. 나델은 현재 괜찮고 천을 마치는 부분은 빛 없이 읽을 수 있다고 답했다. 그녀 자신의 손에는 쓰고 난 피로가 남았다. 바닥 담당자는 고정대와 회로를 보고 현재 생긴 이상은 없다고 말했다. 그것이 다시 같은 집중을 받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다. 르네아는 오늘 창을 두 번째 세우지 않겠다고 정했다.
그녀는 관객에게 현재 형태는 여기서 마치고, 배우가 동의한 남은 낭독을 빛 없이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원래 계획의 끝까지 창을 보였다고 속이지 않았다. 한 관객이 나가도 되느냐고 물었다. 펜은 정해 둔 길로 안내할 수 있다고 답했다. 사람은 잠깐 생각한 뒤 지금은 더 듣겠다고 했다. 르네아는 그 고개를 자기에게 주어진 용서처럼 가져오지 않았다.
나델은 시작한 곳을 다시 짚어 줬다. 손이 자국을 아는 데서 멈췄으니 거기서 천을 자기 쪽으로 당겨 마치겠다고 했다. 르네아는 좋다고 답했다. 배우는 원고를 잠깐 보고 손바닥을 천 위에 얹었다. 아까 창이 있던 쪽은 빈 방이었다. 여자가 손목에 천을 대는 작은 동작은 오히려 그 빈 곳 옆에서 또렷했다.
그녀는 고개를 들라는 대사를 하지 않았다. 천을 눌러 보고 자기 무릎에 두었다. 르네아는 작업이 끝난 손을 내린 채 그 장면을 들었다. 처음 원했던 빛과 손의 두 끝은 오늘 다른 간격으로 벌어졌다. 그 차이를 없애려고 배우를 더 빨리 끝내게 하지 않았다. 나델은 자기 손이 할 일을 마친 다음 종이를 들었다.
두 번째 장면의 비가 갰다. 여자는 겉옷을 말리는 사람과 빵을 들고 돌아온 사람을 번갈아 읽었다. 앞줄에서 한번 웃음이 났다. 나중 온 사람이 빈 의자를 자기 자리로 착각하는 부분이었다. 르네아도 그 대사를 알고 있었지만 지금 웃었다. 자기가 쓴 문장보다 그 다음에 옷을 옮기려다 말고 묻는 배우의 손이 더 우스웠다.
‘옷은 아직 안쪽이 남았어.’ 나델이 읽었다. 다른 사람은 빵을 먼저 쪼개 놓겠다고 했다. 누군가 자리에 돌아왔다고 젖은 것이 즉시 마르지는 않았다. 두 사람은 다른 일을 하며 같은 방에 남았다. 마지막에 배우는 옷을 거두고 자기 빵을 집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 원고를 덮었다. 오늘의 낭독이 끝났다는 말은 그 뒤에 왔다.
펜은 모든 실이 풀린 상태이며 지금은 가벼운 박수를 해도 된다고 말했다. 여덟 사람의 손이 서로 다른 때에 움직였다. 르네아는 반사적으로 고정대를 봤다가 웃었다. 현재 환영은 없었다. 손뼉은 사람과 종이를 향해 방 안에 울렸다. 그녀는 그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었다. 그 소리를 받는 때와 바닥을 고르고 싶었다.
인사를 마친 뒤 한 사람이 왜 창이 먼저 없어졌는지 다시 물었다. 르네아는 오늘 실제 집중에서 당김이 준비 때보다 커져 일찍 풀었다고 답했다. 창을 일찍 없앤 것이 원래 연출이라고 설명하지 않았다. 질문한 사람은 그 뒤의 손을 더 오래 봤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말이 좋았지만, 그래서 처음 계획대로 됐다고 묶을 수는 없었다. 두 일이 함께 있었다.
다벨은 바로 다음 순서를 제안하지 않았다. 그는 천을 덮는 손은 분명히 보았고, 두 번째 장면의 인물 구별은 앞부분에서 잠깐 놓쳤다고 말했다. 르네아는 어느 줄인지 물었다. 제작자는 빵을 들고 온 사람으로 바뀔 때 종이를 잡는 쪽이 자기에겐 늦게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내일 원고에 다시 볼 표시를 남겼다. 관객의 혼란을 인내심 부족으로 밀어내지 않았다.
소멜은 배우가 자기 소매를 먼저 올린 것이 좋았다고 했다. 옷의 안쪽만 고치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자기 입는 법도 바뀐 사람이었다는 말이었다. 나델이 그 말을 곁에서 들었다. 르네아는 그 동작을 여자가 첫 읽기에서 제안했다고 말했다. 배우는 웃고 장인에게 오늘 팔꿈치가 편했던 소매를 보여 줬다. 원고 밖에서 손의 이야기가 짧게 이어졌다.
관객들이 나간 뒤 르네아는 방을 다시 봤다. 여덟 의자 중 하나의 자리가 조금 틀어져 있었다. 공연 전에 오차 없이 놓으면 끝까지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사람이 앉았다 간 자국은 준비의 선과 달랐다. 펜이 의자를 원래 곳에 돌렸다. 그녀는 그가 실 바닥을 넘지 않고 물건을 옮기는 길을 보았다. 무대는 끝나고도 손이 필요했다.
나델은 자기 품을 받으며 읽기가 멈췄을 때 어디서 다시 시작할지 말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했다. 아까 손이 낮아진 것은 놀랐기 때문인지 묻자 여자는 조금 놀랐고, 천을 잡은 채 기다리는 편이 자기에게 편했다고 답했다. 르네아는 그 대답을 들었다. 배우가 침착해 보였다는 이유로 겁이 없었다고 기록하지 않았다.
이번에 실제로 받은 표의 몫과 나간 품을 정리했다. 여덟 자리는 다 찼지만 준비 때 쓴 자기 몫이 모두 되돌아온 것은 아니었다. 약속한 다른 사람의 몫은 줄이지 않았고, 부족한 부분은 처음 정해 둔 자기 범위 안에서 냈다. 큰 창의 돈은 여전히 없었다. 그래도 이번 하루를 다음 달에도 저절로 할 수 있다는 숫자를 장부에 만들지는 않았다.
이브론은 방을 닫기 전 다시 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르네아는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리고 같은 조건으로 곧바로 또 열겠다고는 하지 않았다. 오늘 일찍 푼 형태와 실제로 보인 손을 먼저 봐야 했다. 극장주는 알겠다고 했다. 그녀는 그가 다음 자리를 비워 두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이번에는 덜 서운했다. 방에는 내일의 다른 일이 있었다.
세르단은 바깥 벤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르네아는 그가 원래 약속한 자기 일을 마친 뒤 앉아 있다는 것을 알고도, 한순간 자기만을 위해 종일 기다렸다고 생각하고 싶었다. 남자는 종이 봉지에서 자기가 먼저 먹던 밤빵을 보여 줬다. 그녀는 웃으며 자기 몫도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반을 남겼다고 답했다. 오늘의 빈자리는 그만큼 구체적이었다.
그녀는 지금 이야기를 듣고 싶은지 먼저 물어 달라고 했던 것이 생각났다. 세르단이 좋은 때냐고 묻자 르네아는 자기 말부터 조금 하고 싶다고 답했다. 창을 일찍 풀 때 창피했고, 다시 세우지 않겠다고 정한 뒤에는 아쉬웠고, 나델의 손이 남았을 때는 기뻤다고 말했다. 남자는 그 셋을 하나로 고쳐 주지 않고 들었다.
그녀가 이제 무엇을 봤는지 듣고 싶다고 하자 세르단은 첫 장면의 소매는 보았지만 빛이 풀리는 동안 잠깐 그녀의 손을 봤다고 말했다. 르네아는 그럼 배우의 손끝을 놓쳤겠다고 했다. 그는 조금 놓쳤다고 답했다. 그녀는 웃음과 작은 서운함을 같이 느꼈다.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도 자기가 준비한 모든 곳을 보지는 못했다.
남자는 두 번째 장면에서 먼저 온 사람이 빵을 바로 먹지 않은 것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자기도 집에 돌아오면 상대와 다른 속도로 앉을 때가 있다는 말이었다. 르네아는 그 말은 알고 있는 두 사람을 가져다 본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는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그녀는 원고가 관객의 각자 다른 집으로 가는 일이 조금 무섭고 궁금했다.
그녀가 손을 잡아도 되는지 물었다. 세르단은 지금 좋다고 답하며 손을 내밀었다. 르네아는 아까 실을 놓던 손으로 그의 손가락을 가볍게 감쌌다. 아직 사용한 피로가 남아 세게 쥐지는 않았다. 남자는 일어나기 전 현재 머리는 괜찮지만 천천히 걷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기도 그렇다고 답했다. 둘의 걸음은 무대의 끝을 재연하지 않았다.
집에서는 먼저 씻은 사람이 식탁 한쪽을 썼다. 르네아는 자기 종이를 옆자리에서 치우고도 세르단이 바로 앉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그는 물을 마시러 갔고 그녀는 오늘 보인 손의 위치를 짧게 그렸다. 나중에 그가 앉았을 때 그녀는 종이를 조금 더 썼다. 같은 식탁에 돌아왔다고 두 사람의 일이 동시에 끝나지는 않았다.
마지막 줄에는 오늘 창을 원래 지점보다 일찍 풀었다고 적었다. 그 아래에는 나델이 천을 마치고 다음 장면을 읽었다고 썼다. 둘 사이의 빈 줄을 지우지 않았다. 르네아는 그 빈 곳에서 무엇을 더 보여 줄지 아직 몰랐다. 그러나 오늘 여덟 사람이 나간 방에는 자기 이름과 배우의 손, 빛 없이도 끝까지 남은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