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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전체 이용가 137화

짧게 열린 바다

본문 5,085자 · 공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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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두 육상 자리의 성인 관측자는 현재 같은 위 모서리를 함께 구별한 구간에서 네 번의 읽기를 남겼다.

세라는 앞뒤의 가림을 함께 정리했고, 선단은 다음 날 조건을 다시 볼 항만 관측 후보와 성인 역할을 맞추되 아직 실제 출발로 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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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이 부두의 지붕 뒤로 사라졌다. 세라는 그 빈자리를 보면서 실제 출항 고지를 들었다. 열두 번째 출발이었다. 돌아온 횟수는 아직 열 번이었다.

이백닷새째 아침, 선단은 현재 바람과 물길을 살핀 뒤 후보를 받았다. 누메가 선장을 맡았고 별도 성인 선원이 함께했다. 해상 관측자와 그 사람이 읽는 순간의 실제 배 위치·시각을 남길 성인도 각자 일을 인수했다. 기존 허용 항만 범위의 관측 항차였다. 새 주민 수송 명단은 없었다.

세라는 아래 자리의 의자에 앉아 있었다. 오늘 육상 관측자는 바깥의 자기 위치에서 장비를 살폈다. 그녀는 배가 떠난 뒤에야 자기 물통 뚜껑이 열려 있는 것을 알아챘다. 뚜껑을 닫고 무릎 위의 천을 폈다. 마음이 바다를 따라가도 손에 남은 작은 일은 있었다.

함의 예비 빛돌 둘은 꺼내지 않았다. 오늘 물어볼 것은 같은 위 모서리가 두 자리의 눈에 남는 때였다. 빛으로 새 길을 고정하거나 낮은 홈 전체를 읽는 일이 아니었다. 종추도 달지 않았다. 바다는 빈 종소리 없이 배를 받았다.

부두 끝에서 티오가 돛을 보려다가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현재 담당이 정한 자리 밖으로 나가지는 않았다. 견습은 세라를 보며 오늘 자기 종이배에도 눈을 달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점 두 개를 다 그렸느냐고 물었다. 그는 그리기만 했고 작은 깃발로 접는 것은 나중이라고 답했다.

“그 배는 오늘도 탁자겠네.”

“그래서 제일 잘 돌아와.”

세라는 웃었다. 말끝이 조금 떨렸지만 티오는 그걸 흉내 내지 않았다. 그는 컵을 들고 자기 자리로 갔다. 세라는 바다를 보려고 목을 길게 빼던 자세를 풀었다. 자기 눈에 배가 보이지 않는다고 실제 배의 위치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었다.

첫 설명이 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선단의 담당은 현재 정한 구간으로 이동 중이라고만 알렸다. 세라는 내내 바람을 직접 본 듯한 말을 보태지 않았다. 창 안으로 들어오는 바람과 바깥 배의 조건은 같은 값이 아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물통 가장자리를 천천히 짚었다.

배가 후보 구간에 닿았다는 답이 왔다. 해상 관측자는 높은 갈래를 구별했다. 육상에서도 같은 갈래와 가로 틈이 남았다. 세라는 오늘 대상 설명을 적은 줄 위에 연필을 올렸다. 차례를 빨리 건너뛰고 홈부터 물으면 어제 얻은 순서가 사라졌다.

해상에서는 세로 자국 아래 좁은 밝은 면이 조금 길게 보였다. 육상에서는 짧았다.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는지 두 사람이 각각 자기 쪽 관계를 설명했다. 가로 틈의 끝에서 내려오는 자국과 밝은 면 사이의 붙음이 맞았다. 담당은 그 아래 패임의 위 모서리를 물었다.

처음에는 배 쪽이 못 봤다. 젖은 면을 가르는 반사가 홈의 윗부분에 닿아 있었다. 육상에서는 그 모서리가 보였지만 값을 먼저 읽어 맞추는 일은 하지 않았다. 세라는 육상의 보임을 한 줄로 남겼다. 배가 나갔으므로 무조건 두 눈의 답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누메가 현재 머물 수 있는 끝을 알렸다. 그때까지 반드시 다 쓰겠다는 뜻은 아니었다. 돌아오는 조건이 달라지면 먼저 끝내야 했다. 세라는 그 문장을 기록의 위쪽에 뒀다. 종이에서 찾기 쉬운 곳에 있어야 기다리는 사람의 눈에도 남았다.

잠깐 뒤 배 쪽에서 반사가 옆으로 물러났다고 했다. 높은 갈래와 가로 틈, 세로 자국, 좁은 면을 거친 끝에 위 모서리가 남았다. 육상 관측자도 지금 그 끝을 구별할 수 있다고 답했다. 세라는 조용히 숨을 내쉬었다. 같은 것을 보았다는 말이 오기 전까지 생각보다 오래 숨을 붙들고 있었다.

실제 읽기가 시작됐다. 육상 값과 시각이 먼저 남았고, 해상에서 읽는 순간의 배 위치·시각이 함께 왔다. 오늘 두 눈이 같은 위 모서리를 보는지 현재 대상 설명도 붙었다. 세라는 숫자만 예쁜 간격으로 옮기지 않았다. 그 숫자가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온 것인지 옆에 썼다.

두 번째 읽기에서도 위 모서리가 남았다. 그러나 아래끝은 물과 그림자에 겹쳤다. 해상 관측자가 그 아래에 검은 갈라짐을 보았다고 덧붙였다. 세라는 첫 항차에서 못 읽은 아래끝이 드디어 이어지는 듯한 마음을 느꼈다. 손이 새 선 쪽으로 갔다.

그녀는 연필을 눕혔다. 현재 두 사람이 같은 대상으로 확인한 곳은 위 모서리였다. 해상의 검은 갈라짐은 단독 외형 설명이었다. 누메에게 배를 조금 더 낮은 쪽에 붙여 달라는 요청을 만들지 않았다. 오늘의 범위 안에서 귀환 조건이 먼저 남았다.

세 번째 읽기 전에 육상 관측자가 대상을 놓쳤다. 밝은 면은 보이는데 모서리의 짧은 꺾임이 물의 반사와 겹쳤다고 했다. 해상에서는 아직 구별됐다. 담당은 현재 두 눈의 대조를 그때 멈췄다. 세라의 종이에 세 번째 칸이 비었다.

바다의 설명은 곧 달라졌다. 해상 쪽에서도 위 모서리가 흐려졌다. 누메는 더 머무르지 않고 귀환하겠다고 알렸다. 정한 끝보다 앞이었다. 바람이 무너졌다는 극적인 말은 없었다. 지금 관측 가능한 대상이 사라졌고 배는 돌아올 때였다.

세라는 그 말을 두 번 받아 적고 싶었다. 돌아온다는 말이 들린 순간에는 두 번 적으면 두 배로 가까워질 것 같았다. 그녀는 한 번만 쓰고 물을 마셨다. 실제 귀환은 아직 남았다. 배를 부르는 글자를 늘려 바다를 줄일 수는 없었다.

육상 관측자는 도구와 기록을 정리했다. 오늘 얻은 두 번의 읽기는 실제 현재 위치와 시각을 가진 한정 대조였다. 어제 육지의 네 번보다 숫자가 적었다. 세라는 적다는 말부터 하지 않았다. 다른 날의 두 육상 점과 오늘의 해상 점은 서로 바꿔 셀 수 없었다.

그녀는 오늘 위 모서리를 함께 구별한 시작과 대조를 끝낸 때를 나눴다. 그 사이에서 지금 받은 읽기만 남겼다. 다음 항차가 이때를 그대로 쓰면 된다는 표시는 넣지 않았다. 바람과 조석, 반사와 배의 실제 위치가 달랐다. 오늘 얻은 것은 오늘 돌아온 뒤에도 그 날짜를 가져야 했다.

방 안으로 바렌이 들어왔다. 그는 세라의 의자 옆에 서지 않고 자기 높은 의자를 골라 앉았다. 현재 귀환 중이라는 답을 들은 뒤 그녀의 종이를 보았다. 빈 세 번째 칸에 눈이 멈췄다.

“그만둔 자리인가?”

“두 사람이 같은 끝을 못 부른 자리요.”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세라는 더 설명할 말을 찾다가 그만뒀다. 그 빈칸의 이유는 이미 말했다. 바렌이 묻지 않은 옛 기록을 이 자리로 가져와 비교할 필요는 없었다. 둘은 바다 쪽 창문을 잠깐 같이 봤다.

티오가 탁자에 그린 작은 눈 두 개를 가져왔다. 종이배의 깃발이 될 조각이었다. 한쪽 눈이 다른 쪽보다 조금 높았다. 그는 세라가 고쳐 줄까 봐 가져온 것이 아니라 이렇게 두려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배도 세상을 기울여 볼 수 있겠다고 답했다.

“그래도 바위 읽을 때는 그러면 안 되겠지?”

견습이 물었다. 세라는 자기 배를 타고 실제 관측을 할 때 물어보라고 했다. 종이의 두 점까지 지금 장비처럼 다룰 필요는 없었다. 티오는 그럼 오늘은 그대로 두겠다고 웃었다. 그의 손가락은 작은 종이를 오래 붙들지 않았다.

점심 전에 실제 입항 고지가 왔다. 세라는 몸을 벌떡 일으키려다 무릎을 지켰다. 담당이 성인 인원과 배의 귀환, 정한 인수까지 마쳤다고 알렸다. 열두 번째 출발 뒤 열한 번째 한정 왕복이었다. 스무 주민의 이동은 없었다.

누메는 바로 세라에게 오지 않았다. 배의 일과 식사를 먼저 마쳐야 했다. 그녀는 그것을 기다렸다. 실제 돌아왔다는 답을 이미 받았으므로 자기 눈으로 그를 먼저 보아야만 기록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따로 남았다.

성인 해상 관측자의 그림이 먼저 왔다. 밝은 좁은 면은 육상 그림보다 길게 누웠고 모서리는 그 아래에서 짧게 꺾였다. 실제 위치가 달라 생기는 모양 차이였다. 세라는 두 종이를 겹쳐 길이가 같은지 재지 않았다. 각각 같은 대상까지 도달한 설명을 따라갔다.

읽기 순간의 위치·시각을 남긴 역할도 자기 기록을 확인했다. 세라는 그 둘의 일을 한 사람의 이름 아래 적지 않았다. 숫자 하나에 실제 눈과 배의 자리가 함께 묶였다. 그 연결이 오늘 그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이었다. 아래의 검은 갈라짐은 다른 줄에 남았다.

누메가 왔을 때 그녀는 먼저 돌아와서 반갑다고 말했다. 그가 웃으며 자기 얼굴에 아직 밥이 묻었느냐고 물었다. 세라는 확인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그럼 지금 잘 보는 지도사는 아니라며 앉았다.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뜨고 실제로 그의 턱을 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두 사람은 그 장난으로 잠깐 돌아온 뒤의 시간을 가졌다. 그가 오늘 머무름을 먼저 끝냈다고 말했을 때 세라는 이미 들었다고 했다. 그 선택을 설명해 자기를 안심시키라는 뜻은 아니었다. 누메는 자기 역할의 끝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세라는 세 번째 칸이 비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빈칸이 싫으냐고 물었다. 그녀는 조금 그렇지만 오늘 두 번을 지키려면 남겨야 한다고 답했다. 누메는 자기도 배를 더 세우면 할 일을 더 한 사람처럼 보일 때가 있다고 했다. 둘은 한동안 그 말을 같이 들었다.

그녀는 그의 손을 잡고 싶다고 물었다. 좋다는 답을 듣고 손을 받았다. 소금기는 씻겨 있었지만 손등의 작은 거친 부분은 남았다. 세라는 오늘 그 손이 지도 위 점 하나의 크기였다고 생각했다가, 지금 자기 손보다 훨씬 따뜻하다는 사실로 돌아왔다.

오후 공개 요약을 받을 때 미란이 물었다. 오늘 실제로 무엇이 늘었느냐는 질문이었다. 세라는 현재 해상 위치와 육상 자리에서 같은 위 모서리를 두 번 읽은 참조가 늘었다고 답했다. 주민은 자기 짐을 내려놓을 때가 아직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겠다고 했다. 그녀는 고맙다고 했다.

“그래도 배는 돌아왔네요.”

미란이 말했다. 세라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 작은 문장에는 관측의 성공과 다른 안도가 있었다. 그녀는 오늘 같은 끝을 읽었다는 기쁨과 사람을 다시 만났다는 기쁨을 한 가지로 줄이지 않았다. 둘 다 실제였다.

저녁, 함의 맑은 예비 빛돌 둘은 그대로였고 종추도 달지 않았다. 스무 주민은 로안에 남았다. 실제 출발 열두 번과 한정 왕복 열한 번이 새 기록이 됐다. 고정된 항로, 주민 수송 권한, 낮은 홈 아래끝의 답은 생기지 않았다.

세라는 오늘 관측도의 세 번째 칸을 잘라 내지 않았다. 두 번의 읽기 옆에 멈춘 이유를 같은 크기로 남겼다. 내일은 이 종이를 보는 사람이 어느 끝에서 멈춰야 하는지 실제로 알아듣는지 물어볼 수 있었다. 짧게 열린 바다가 오래 쓸 수 있는 거짓말이 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지도의 독자에게 갈 차례였다.

137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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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뒤에 보는 지도

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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