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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15세 이용가 54화

반대편의 브레이크

본문 5,237자 · 공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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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도하가 빈손으로 지날 길을 짧게 만들었어요.

한결의 팀도 제동 뒤 동작을 바꿔 같은 멈춤을 다르게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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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의 짐이 먼저 멈췄다.

준결승의 첫 구간에서 백선은 속도를 더 내지 않았다. 이십 킬로그램 짐을 고정할 받침 앞에서 이미 줄였고 두 번째 손이 제동을 받았다. 도하는 자기 레인의 첫 짐을 보며 그 소리를 들었다. 잔돌이 오래 맞춘 멈춤과 닮았으나 그쪽 선수들의 손은 반대편에 있었다. 상대를 보면 자기 쪽 바퀴를 놓친다. 그는 유탁의 현재 손잡이로 시선을 돌렸다.

아침 등록은 정한 세 물건으로 끝냈다. 실제 이십 킬로그램 첫 짐과 경사 받침, 탈착 고리 블록을 자기 힘만으로 각각 완전히 들어 한 초 이상 무게를 확인했다. 현장 저울로 실제 상태를 받았고 네 기억 자리 안의 세 개였다. 실제 경기 시작도 등록 뒤 여섯 시간 안이었다. 삼십오 킬로그램 짐과 고정 추, 문 자체는 등록하지 않았다. 오늘의 손과 손목, 무릎 답도 실제 담당에게 말한 범위 그대로였다. 더 큰 상한은 없었다.

첫 사용은 짧았다. 도하는 첫 짐에 직접 닿아 열여덟 킬로그램 하중을 고정 받침으로 옮겼다. 두 물건의 가장 가까운 면이 삼 미터 안인 구간이었고 시야가 가려지지 않았다. 유탁이 실제 제동하고 고정 답을 낸 뒤 도하가 세 초 전에 완전히 풀었다. 하중은 첫 짐으로 돌아갔다. 세빈은 이미 고정된 표시를 보는 자기 짧은 직선으로 왔다. 잔돌도 첫 구간을 끝냈다.

백선이 둘째로 들어가는 순간 도하는 자기 손이 비었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처럼 짐의 뒤를 크게 돌지 않았다. 세빈의 확인과 완전 해제가 끝난 뒤 실제 허용 선수 통로로 갔다. 유탁은 그와 다른 차례로 손잡이를 바꾸었다. 도하가 말 신호 자리에 닿았을 때 둘째 길은 비어 있었다. 상대를 따라잡으려고 빠르게 도는 대신 자기 팀이 서로 기다리던 빈 공간을 줄였다.

삼십오 킬로그램 회전 짐은 실제 기계식 장치와 손잡이로 움직였다. 등록도 능력도 쓰지 않았다. 유탁의 현재 손목으로 확인한 낮은 속도와 제동 범위였다. 도하는 정한 보조 손잡이와 말 신호를 맡았다. 세빈은 고정 전에 접근하지 않았다. 바퀴가 굽이의 바깥을 지나자 도하는 첫 원정의 젖은 바닥을 잠깐 떠올렸다. 오늘 바닥은 별도로 확인한 실제 마른 바닥이었다. 옛 공포의 길이 아니라 지금 바퀴의 끝을 보아야 했다.

반대편에서도 멈춤이 났다. 백선은 둘째 받침 앞에서 잠깐 더 천천히 갔다. 짐을 세운 뒤 한결이 손을 바꾸는 길이 보였다. 도하는 지금 자기도 상대를 꽤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선을 돌려 정지를 말했다. 유탁이 실제 제동했다. 장치가 고정됐고 세빈이 자기 범위에서 표시를 확인했다. 잔돌 둘째 완료였다. 한결의 팀도 조금 앞서 두 점을 얻었다.

도하는 물 한 모금을 삼키듯 숨을 골랐다. 오늘은 앞의 둘만으로 끝내기로 한 경기가 아니었다. 실제 문 장치의 확인과 현재 몸의 선택을 거쳐 마지막 구간도 계획했다. 다만 새 불편이나 조건이 맞지 않으면 멈출 것이었다. 유탁이 지금 손목의 새 불편은 없다고 답했다. 세빈도 자기 짧은 이동 범위가 남았다고 말했다. 도하는 손을 펴 확인한 뒤 준비됐다고 답했다.

첫 운반 짐은 문 고리 쪽의 정한 지지 위치로 실제 옮겨졌다. 도하는 자기 짐이 낮은 바퀴판에 놓이고 고정됐다는 답을 받았다. 고리 블록은 문 장치의 정한 받침 안에 있었고 사람 손에 들어 들린 물건이 아니었다. 두 대상의 가장 가까운 면은 삼 미터 안이었다. 유탁은 문이 올라가면 실제 멈춤쇠를 확인할 현재 손잡이 자리로 갔다. 세빈은 고정 표시를 볼 짧은 직선의 바깥에서 기다렸다.

문 자체는 구십 킬로그램이었다. 반대편의 고정 추 오십사와 탈착 고리 블록 이십은 합해 일흔넷이었다. 도하가 첫 짐의 열여덟 하중을 고리 블록으로 보내면 그쪽은 아흔둘이 됐다. 첫 짐은 두 킬로그램의 아래 하중만 남지만 질량과 관성은 그대로였다. 아직 움직이지 않는 두 물건의 지지와 실제 바닥을 확인한 뒤 그가 손을 댔다. 첫 구간의 한 쌍은 오래전에 완전히 풀린 뒤였다.

활성화가 시작되자 문이 천천히 올라갔다. 도하는 자기 눈으로 고리 블록과 첫 짐의 시야를 유지했다. 현재 실제 이동 범위를 확인한 배치여서 문이 움직이는 전 구간에도 두 물건의 가장 가까운 면은 삼 미터 안이었다. 한결 쪽에서도 문이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팔 초를 끝까지 채우면 좋을 결과가 더 생기는 것은 아니었다. 문이 실제 완전히 열리고 멈춤쇠가 걸릴 때까지만 정한 사용을 할 것이었다. 초시계와 현재 확인을 맡은 담당의 소리가 물건 사이로 들어왔다.

유탁이 멈춤쇠의 실제 고정을 확인했다. 그 답을 받고 세빈이 이미 고정된 표시를 읽었다. 도하는 즉시 완전히 풀었다. 측정된 사용은 여섯 초였고 여덟 초를 넘지 않았다. 처음 쓰던 열여덟 킬로그램 그대로였다. 원래 하중이 첫 짐으로 돌아온 뒤에도 문은 실제 멈춤쇠로 열려 있었다. 능력이 꺼졌다고 문이 유지되는 힘까지 자기 몸에 남은 것은 아니었다.

고리 블록을 빼는 일이 남았다. 문이 고정된 뒤 현재 허용된 기계식 인수와 손잡이로 블록을 정한 낮은 운반판에 받았다. 사람이 들어 든 순간에 능력을 걸지 않았다. 도하는 이미 풀린 손으로 첫 짐의 실제 고정을 확인하고 다음 인수를 알렸다. 유탁이 준비됐다는 답을 냈다. 두 이십 킬로그램 물건을 따로 두고 선수 셋만 달려가면 삼 점이 되지 않았다.

백선 쪽이 조금 먼저 문을 고정했다. 도하는 그 소리를 듣고도 자기 바퀴를 더 밀라고 재촉하지 않았다. 잔돌의 첫 짐이 현재 통로를 지났고 고리에서 뺀 블록이 그 뒤를 따라왔다. 세빈은 빠르게 돌아 다른 사람의 손을 받는 대신 자기 짧은 직선으로 결승선 쪽에 섰다. 도하도 빈 허용 통로로 이동했다. 각자 맡은 마지막 인수가 짧아진 길에서 맞았다.

첫 짐의 바퀴가 선을 지났다. 고리 블록의 운반판도 실제 결승선 뒤에 들어갔다. 세빈과 유탁, 도하의 몸이 모두 뒤에 있었다. 고정과 종료 답이 나왔고 심판이 삼 점 완주를 알렸다. 전광판에는 잔돌의 남은 마흔한 초가 멈췄다. 전체 백팔십 초 가운데 백서른아홉 초를 쓴 것이었다. 도하는 숫자를 보자마자 상대 레인을 찾지 않았다. 먼저 자기 손을 내려놨다.

백선도 실제 두 물건과 세 선수가 들어왔다. 삼 점 완주였고 남은 시간은 서른여덟 초였다. 같은 완료 점수에서는 남긴 시간이 먼저였다. 잔돌이 세 초 앞섰다. 도하는 심판의 현재 판정을 듣고 나서 한결을 봤다. 상대는 손잡이를 놓고 짧게 숨을 내쉬었다. 누구의 제동이 더 진짜였는지 고르는 판정은 아니었다. 끝까지 실제로 더 빨리 닿은 팀이 잔돌이었다.

도하는 웃다가 물을 마시려던 손을 멈췄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먼저 말해야 했다. 새 불편은 없었으나 오늘 추가 사용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유탁도 자기 손목의 답을 냈고 세빈은 정한 의자에 앉았다. 이겼으니 평소보다 먼 길을 인터뷰하러 뛰는 몸은 없었다. 현재 시설 담당이 장치와 반납을 받았고 세 사람은 선수 구획에서 숨을 골랐다.

한결이 인사하러 왔다. 그는 마지막 인수에서 도하가 자기 생각보다 짧게 왔다고 말했다. 도하는 첫 고정 뒤 빈손 길을 바꿨다고 답했다. 한결은 자기 팀은 문에서 잠깐 더 머물렀다고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제동이 비슷했다고 웃었다. 도하는 그걸 보며 자기가 배운 것이 상대를 더 강하게 만들면 억울할 줄 알았다고 털어놓았다. 막상 경기에서는 자기 쪽도 더 할 일이 보였다고 말했다.

한결은 오늘은 잔돌 쪽이 그 뒤를 더 잘 썼다고 답했다. 도하는 상대를 이겼으니 이제 자기 방식만 옳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 백선도 두 구간의 고정과 문을 실제로 끝냈다. 세 초는 작은 차이였고 실제 차이였다. 그는 오늘 승리를 작게 만들지도 보편적인 우월함으로 늘리지도 않았다. 두 선수는 다음에 다른 코스에서 다시 보자고 했다. 그 약속에 날짜를 붙이지는 않았다.

도하는 세빈에게 마지막 표시가 잘 보였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정한 자리에서 실제 고정이 보였고 뛰지 않아도 다음 직선에 닿았다고 답했다. 유탁은 고리 블록을 받는 순간이 오늘 제일 길게 느껴졌다고 했다. 문을 열었다는 소리가 나도 아직 짐이 남았기 때문이었다. 도하는 자기가 먼저 빈손으로 선에 가고 싶었던 마음을 말했다. 셋은 그 욕심이 실제 인수를 앞서지 않았다는 점을 함께 확인했다.

잠깐 뒤 다른 선수들이 다음 경기 준비로 들어왔다. 잔돌은 이긴 자리를 오래 차지하지 않고 자기 가방을 들었다. 도하는 장치를 한번 더 보고 싶었지만 현재 시설은 다음 사람의 시간이 시작된 곳이었다. 승리가 바닥의 대관을 늘려 주지는 않았다. 그는 현재 종료를 맡은 성인에게 인사하고 팀과 함께 비워 둔 길로 나왔다.

미오가 실제 경기의 짧은 설명을 물었다. 도하는 문을 먼저 연 팀이 반드시 먼저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부분을 말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녀는 원본의 두 물건과 세 선수가 보이는지 확인해 설명하겠다고 했다. 없는 각도를 다시 만들 시범은 하지 않았다. 도하는 상한은 여전히 같고 오늘 현재 손의 선택 안에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팔 초를 전부 썼다고 흥미롭게 고쳐 말하지 않았다.

송주는 오늘 비용과 다음 실제 결승의 이동 조건을 확인했다. 전 경기보다 더 나은 장비를 급히 빌리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은 없었다. 이미 확인한 현재 장치로 준비할 것이었고 필요한 추가 시설 사용은 각자 몸과 돈의 범위 안에서 다시 볼 것이었다. 도하는 승리 뒤에 준비할 일이 더 생기는 것이 조금 웃겼다. 하지만 그 준비를 빚진 밤으로 메우지 않을 수 있었다.

단층의 결승 진출은 나중에 실제 결과로 들어왔다. 오진욱의 팀이 자기 쪽 준결승을 통과했다. 잔돌이 계약을 거절해서 받은 벌 같은 대진이 아니었다. 서로 다른 팀들이 실제 경기를 거친 끝이었다. 도하는 단층의 라겸이 마지막 문 앞에서 쓰던 손을 떠올렸다. 큰 능력과 좋은 시설은 지금도 상대의 실제 강점이었다. 나쁜 회복 조건을 거절했다고 상대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었다.

유탁은 이번에는 상대보다 덜 자는 대회로 만들지 말자고 말했다. 세빈이 실제 확정 근무와 쉬는 시간을 다시 보자고 했다. 도하는 자기 휴대폰을 열었다. 그때 센터의 다음 금요일 근무 조정 공지가 와 있었다. 결승 전날의 마감 인력이 부족했고 자기 담당 구획의 잔업 배치가 포함돼 있었다. 그는 화면을 잠깐 닫았다가 다시 열었다. 오늘 이긴 팀에게 이 말을 언제 할지 고를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됐다.

도하는 지금 새로 확인할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탁의 웃음이 조금 멈췄고 세빈은 화면을 먼저 보여 달라고 했다. 그는 금요일 추가 근무가 실제로 어떻게 확정되는지 담당에게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밤을 새울 계획도 결승을 포기한 답도 아니었다. 다만 정한 출전 준비가 그대로 갈 것이라는 말은 할 수 없었다. 삼 점과 세 초의 승리 뒤, 다음에 지켜야 할 것은 그날 밤의 잠이었다.

54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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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전날의 잔업

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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