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us Libris
한국어

현대판타지 15세 이용가 70화

앉을 수 있는 쪽

본문 5,130자 · 공백 포함

AI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이에요

읽기 설정
글자 크기20px
회차 목록

읽기 설정은 이 기기의 브라우저에 저장해요.

지난 화 마지막 장면

69화의 마지막 세 문단이에요.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의자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의자를 못 쓰는 동안 창구 앞에 서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앉을 곳을 안내할 직원이 없는 날이 있었다고 했다. 이준은 이번 신고에서 그 말을 들었지만 며칠 동안 실제로 그랬는지는 아직 모른다고 적었다. 윤단은 현재의 대체 안내부터 누가 맡는지 물었다.

점심 전 담당의 답이 왔다. 대체 좌석은 있었고 안내문에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 받은 운영표에서 그 자리의 이름은 아직 ‘임시 대기’였다. 직원이 기다린다는 칸인지, 이용자가 기다린다는 칸인지 정해져 있지 않았다. 이준은 노란 선보다 먼저 종이의 빈 주어를 봤다.

시설 담당의 답이 먼저 왔다. 의자의 일반 보수와 시험은 정한 날 맡을 수 있다고 했다. 운영 담당도 새 표를 보냈다. 그러나 대체 자리로 사람을 안내할 이름은 여전히 같은 ‘임시 대기’ 칸에 있었다. 의자는 내일 고칠 사람이 생겼는데, 오늘 거기에 앉을 사람을 데려갈 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69화 다시 읽기

고친 의자를 처음 옮긴 사람은, 그 의자에 앉지 않았다.

공개회의 뒤 쉰째 날 낮이었다. 이준은 정한 관찰 배정의 시작 전에 시설 담당의 조치 결과를 읽었다. 흔들리던 지지부는 일반 보수를 마쳤고 자격 담당이 현재 사용 조건과 통행을 시험했다. 의자를 어느 쪽에 놓을지는 운영 담당과 함께 정할 일이었다. 고친 사람이 바로 벽으로 밀어 넣지는 않았다.

오늘 이준이 볼 것은 저녁의 현재 이용과 남은 이음이었다. 야간 봉합은 원인과 조치, 안전 접근을 확인한 뒤 별도로 검토하기로 했다. 낮부터 하루 종일 의자를 지켜야 하는 배정은 없었다. 그는 오후의 빈 시간에 자기 식사를 하고 돌아왔다. 밤의 품삯에 낮을 덤으로 붙이지 않았다.

출입구에는 전날과 다른 화살표가 있었다. 대체 좌석으로 가는 길을 알려 주고, 안내가 필요할 때 받을 현재 창구도 적혀 있었다. 한 직원의 이름만 남기는 대신 실제 교대에서 이어받는 자리를 정했다. 이준은 종이를 읽고 의자 앞을 지나 보았다. 그의 발은 화살표를 따라갈 수 있었다.

윤단은 그에게 안내가 맞느냐고 물었다. 이준은 자신이 걸어 볼 수 있는 사람으로서 길을 찾았다고 답했다. 반장은 오래 서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같은지 현재 운영 담당이 받은 확인을 보자고 했다. 이준은 종이를 다시 봤다. 한 사람이 길을 찾은 결과로 여러 몸을 대신할 뻔했다.

담당은 실제 이용자에게 필요한 범위의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다리는 자리를 옮길 때 동행과 창구 연락을 함께 맡는 방법도 교대에서 시험했다. 누가 요청해야만 의자를 다시 꺼내는 방식은 아니었다. 일반 시설 확인을 넘는 의료 판단이나 모든 이용자의 편의를 보증하는 말은 없었다.

해가 지기 전 그 장바구니 남자가 다시 왔다. 이번에는 바구니가 작았다. 그는 의자를 보고 벌써 끝났느냐고 물었다. 직원은 낮의 보수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설명하고 밤에는 일부 주변 관찰이 남았다고 했다. 남자는 자기가 시험 삼아 앉아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물건 받으러 오신 겁니다.”

직원이 말했다. 남자는 그럼 시험은 전문가에게 맡기겠다고 답했다. 이준은 그가 잠깐 앉았다 일어나는 것을 먼 관찰선에서 봤다. 정상적인 이용은 있었지만 그것이 의자의 남은 모든 상태를 입증하는 시험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직원은 물건을 받을 차례가 왔음을 알렸다.

장바구니에는 잘 마른 천이 들어갔다. 남자는 돌아갈 때 의자를 한 번 보았다. 어제 자기 자리라고 부른 것을 오늘은 손으로 만지지 않았다. 다음 사람이 이미 그쪽으로 오고 있었다. 이준은 익숙한 물건이 돌아온 뒤에도 남의 차례를 막지 않는 짧은 몸짓을 보았다.

밤 열 시 사십 분, 일반 담당이 주변 제한을 다시 맞췄다. 현재 사용이 가능한 의자와 이준이 관찰할 벽 아래는 떨어져 있었다. 야간 작업이 시작되면 이용자는 실제 열린 다른 자리로 안내받았다. 안내선 뒤에 서 있다는 말만으로 직원의 퇴근을 미루지는 않았다. 후임 도착도 배정에 들어 있었다.

이준은 손목을 가리고 있는 소매를 접었다. 마지막 봉합은 마흔나흘째 밤의 한 건이었고 실제 수면으로 사십 분을 갚았다. 이후 신규 봉합은 없었다. 지금 미상환은 영이고 그 한 건도 스물네 시간 밖이었다. 윤단은 숫자 뒤에 오늘 몸 상태를 물었다. 그는 어깨는 조금 뻣뻣하지만 눈은 괜찮다고 답했다.

“의자가 생겼다고 오래 서도 되는 건 아니겠지요.”

그가 말했다. 반장은 오늘 할 농담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답했다. 이준은 준비된 쉬는 자리에 앉아 물을 마셨다. 그 의자는 고친 의자가 아니었다. 필요한 휴게 자리를 또 다른 시험 도구로 쓸 이유는 없었다.

일반 담당은 원래 지지부가 흔들린 경과를 설명했다. 의자를 옮기며 바닥이 맞지 않는 자리에 둔 뒤 임시 받침을 남겼고, 그 상태가 보수 완료로 넘어가 있었다. 실제 보수의 누락과 운영 인수의 누락이 겹쳤다. 이준은 표식 하나만 보고 알 수 없었던 원인을 현재 확인으로 받았다.

신고자에게 접수 사실을 돌려보내지 않은 경로도 정정됐다. 현재 창구는 통지의 실제 수신을 받았고 남은 보수 답변을 누가 보낼지 정했다. 그 사람이 직접 와서 의자를 봐야만 종결되는 조건은 아니었다. 이준은 과거의 모든 좌석 신고가 같은 경로였다고 묻지 않았다. 오늘 대조한 한 건부터 읽었다.

열한 시가 되자 노란 선이 다시 나타났다. 의자를 옮긴 뒤의 바닥에는 없었다. 원래 의자가 벽을 누르던 마른 아래쪽에 짧게 남았다. 이준은 시각과 범위를 말했다. 일반 사진에는 낮의 보수 흔적과 현재 벽만 찍혔다. 금을 찍을 수 없다는 사실은 오늘도 달라지지 않았다.

미서는 오늘의 원인 확인과 실제 조치, 시험 결과를 받았다. 현재 한정 이음이 보수와 운영 인수의 연결에 남은 것을 대조했다. 다른 출입구의 안내선이나 옛 수레 정산을 함께 닫는 요청은 아니었다. 그녀는 신규 한 건의 대가 사십 분과 거절해도 유지할 일반 제한부터 설명했다.

이준은 그 설명을 듣고 잠깐 벽을 보았다. 어제 소리를 고친 뒤에도 남았던 선이었다. 지금 손을 대면 모두 해결된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다만 자기 앞의 좁은 범위를 맡을 수 있었다. 그는 한 건만 수락했고 윤단은 실제 후임과 귀환 방법을 다시 맞췄다.

벽까지 가는 자리에는 이용자의 짐이 없었다. 일반 담당이 접근을 허용한 마른 면이었고 의자의 지지부나 전기 장치를 만지는 동작은 없었다. 이준은 장갑을 벗고 손바닥을 폈다. 밤 열한 시 이십사 분이었다. 노란 선이 손금과 잠깐 겹쳤다.

힘을 세게 주어야 할 것 같지는 않았다. 그는 벽을 밀지 않았다. 선의 끝이 짧아지고 닫히는 감각이 왔다. 잠깐 앞의 흰 면이 멀어 보였다가 돌아왔다. 손을 떼자 피로가 눈 안쪽으로 무겁게 내려앉았다. 이준은 새로 한 건, 미상환 사십 분이라고 직접 말했다.

윤단은 그를 정한 쉬는 자리까지 함께 움직였다. 이준은 혼자 걸을 수 있지만 서둘러야 할 이유는 없다고 답했다. 반장은 그럼 천천히 함께 가자고 했다. 앉고 나니 손바닥에 벽의 차가움이 남았다. 의자를 고친 사람들의 손에도 각자 오늘의 감각이 있을 것이었다.

일반 담당은 조치 뒤 현재 범위의 시험과 관찰을 이어 갔다. 기존의 흔들림은 정한 확인에서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 조건에서 확인한 결과였고 이후 이용에 관한 점검은 맡은 창구가 계속 받았다. 이준은 봉합했다는 이유로 제한 표시를 직접 떼지 않았다. 운영 담당이 현재 허용 범위를 정리했다.

후임은 실제로 와서 인수를 읽었다. 새 안내 경로를 설명 없이 따라가 보고, 현재 담당에게 남은 질문을 했다. 이준은 자기 관찰의 끝과 봉합 시각을 넘겼다. 그가 여기서 계속 지켜야만 길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쉬는 자리의 의자는 다음 교대의 물병을 잠깐 받쳤다.

센터로 돌아갈 차가 왔다. 운전자는 이준이 앉은 뒤 출발했다. 그는 차창에 기대지 않고 눈을 감았다. 차 안에서 잔 시간은 없었다. 날짜가 바뀌어도 사십 분은 미상환으로 남았고, 스물네 시간 안의 한 건도 그대로 한 건이었다. 그는 새 알림 대신 귀환 안내만 확인했다.

집에서는 식사와 옷 갈아입기를 마친 뒤 새벽 한 시 사십 분에 잠을 청했다. 열 시 이십 분에 일어날 계획이었다. 계획을 수면 상환이라고 적지는 않았다. 실제 경과를 다음에 맞출 일이었다. 휴대전화는 업무의 현재 후임을 가리키는 상태로 두고 침대에 놓았다.

쉰하루째 날 열 시 이십 분에 눈을 떴다. 본인의 실제 경과와 확인 가능한 기록을 맞춘 수면은 여덟 시간 사십 분이었다. 미서의 정산에서 사십 분이 갚아지고 미상환은 영이 됐다. 전날의 한 건은 아직 스물네 시간 안이었다. 이준은 몸을 일으키기 전에 한 번 더 길게 숨을 쉬었다.

창밖에 새벽 첫차는 없었다. 자기가 없는 시간에도 첫차는 다녀갔다. 그는 그 사실이 조금 좋았다. 모든 출발을 직접 봐야만 도시가 움직인다고 믿었던 날이 있었다. 지금은 점심에 먹을 그릇 하나를 먼저 꺼낼 수 있었다. 찬물은 생각보다 차가웠다.

오후 정한 회신에서 신고자의 수신을 받았다. 의자 보수와 현재 안내의 설명을 실제로 읽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신고가 없어졌다고 걱정했지만 이제 같은 질문을 다시 들고 올 필요는 없겠다고 답했다. 오늘 직접 앉아 봤다는 말은 없었다. 담당은 현재 확인된 데까지 남겼다.

돌아간 이용자도 음성 원인의 답을 읽었다. 자기가 잘못 들은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는 말에 안심했다고 했다. 이준은 그 문장을 받고 창구에 자기 감상을 더 보내지 않았다. 문의자가 원한 것은 잘 들은 귀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다음에 문을 닫고 가도 되는 현재의 답이었다.

윤단은 밤의 귀환이 실제로 끝났음을 최종 수신했다. 이준은 오늘 추가 배정을 받지 않았다. 반장은 물품실 전시 탁자가 이제 도착했느냐고 물었다가 자기 확인 범위를 넘긴 질문이라며 웃었다. 현재 담당의 별도 소식이 있으면 들을 수 있었다. 그 탁자를 따라 새 일을 만들지는 않았다.

그는 오후 늦게 집 가까운 가게에서 우산을 폈다. 약간 삐뚤었던 살은 그대로였다. 비가 새는지와 접을 때 걸리는지 일반 수선 담당에게 물을 수 있었다. 자기 손목으로 해결할 생각은 없었다. 가게 주인은 오늘 맡기면 다음 방문 때 상태부터 설명하겠다고 했다. 이준은 찾아갈 수 있는 날을 골랐다.

밤이 되기 전에 미서의 다른 회신도 왔다. 옛 수레 구역의 일부 정산 누락에 관한 당사자 통지가 시작됐다는 내용이었다. 지급과 수령은 아직 별도로 남았다. 이준은 이번 의자 신고의 수신과 그 통지를 한 줄로 묶지 않았다. 기다리는 사람이 다른 만큼 기다림의 끝도 달랐다.

그는 답을 받은 뒤 화면을 닫았다. 자기 피로가 남았으므로 쉬었다. 봉합 채무가 영이라는 확인을 오늘의 몸 상태보다 앞에 놓지 않았다. 책상 위에는 의자 그림도 소리의 방향도 그리지 않았다. 오늘 밤의 방은 그대로 집으로 남길 수 있었다.

다음 업무일의 제안은 쉰사흘째 낮의 짧은 안내 대조였다. 같은 출입구가 아닌 다른 공용 방이었다. 낮 안내판에는 점심에도 호출하면 직원을 만날 수 있다고 적혀 있는데, 실제 이용자는 답을 못 들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준은 밤 시야가 필요한지부터 묻겠다고 답했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낮의 불편이었다.

첨부된 현장 관찰에는 호출 장치의 표시등이 켜졌다고 적혀 있었다. 응답한 직원은 없었다. 그 아래 담당의 메모 한 줄이 더 붙었다. 장치가 잘 작동했다는 확인자는, 그 시각 건물 안에 있지 않았다. 이준은 고무장갑 대신 일정표부터 열었다. 불빛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낮에 먼저 물어야 했다.

70화 끝

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AI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