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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전체 이용가 132화

어느 일에 썼다고 적혔는가

본문 5,221자 · 공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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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열한째 관측 출항과 열째 한정 왕복에서 실제 두 자리의 성인 관측자가 낮은 홈의 위 모서리를 현재 위치와 시각에 맞춰 읽었다.

아래끝은 보류한 채 배와 인원은 돌아왔고, 세라는 다음 날 바렌과 볼 사용 표시가 오늘의 해상 참조와 다른 질문임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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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리로 온 종이는 생각보다 작았다. 세라는 큰 묶음의 무게를 상상하고 있었던 자신을 알았다. 현재 담당이 가져온 것은 허용된 면과 그 식별을 확인할 기록이었다. 옛날 전체가 탁자에 내려온 것은 아니었다.

이백째 날 낮이었다. 전날 열한째 출발과 열째 한정 왕복이 끝났고 낮은 홈의 위 모서리 참조를 얻었다. 그 아래끝은 읽지 않았다. 오늘은 바다에 나가지 않고, 바렌과 함께 옛 수신 묶음의 사용 표시를 허용된 범위에서 읽는 날이었다.

바렌은 오른다리를 편히 두고 앉아 있었다. 오늘 자료 때문에 계단을 더 오르지 않도록 아래 자리로 정했다. 세라도 무릎을 편히 놓을 수 있는 의자를 썼다. 두 사람이 앉을 곳을 바꾼다고 옛 기록의 내용이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니었다.

담당은 먼저 볼 수 있는 면을 설명했다. 개인 이름이 들어간 부분은 가려져 있었고 현재 수신 묶음의 식별과 사용 기록 문구만 드러났다. 세라는 그 뒤에 종이 전체가 온전한지 묻지 않았다. 오늘 열람의 범위를 이미 받았고 지금 그 면을 볼 차례였다.

받음 표시는 앞서 제한 문구가 있는 별지를 확인한 수신 묶음의 식별과 맞았다. 담당이 그 대응의 근거를 읽었다. 세라는 자기가 전체 원본을 직접 대조한 것처럼 말하지 않고, 현재 허용된 식별 설명을 들었다고 자기 메모에 남겼다.

사용 표시의 제목 아래 짧은 문장이 있었다. 바깥 관측 자리 선정에 참고. 세라는 마지막 두 글자를 한 번 더 읽었다. 참고라는 말이었고 항로 확정이나 주민 수송이라는 말은 없었다. 바렌도 그 문장을 천천히 소리 내 읽었다.

그 아래에는 ‘아래의 귀환 조건 별지와 함께’라고 적혀 있었다. 세라는 자기 손이 먼저 다음 줄을 찾는 것을 느꼈다. 별지를 같이 썼다는 답이 나오면 바렌이 덜 아플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 본 것은 그렇게 적힌 기록이지 실제 바다 위의 행동 전체가 아니었다.

담당은 그 줄이 현재 같은 수신 묶음의 제한 문구 별지를 가리킨다는 식별까지 설명할 수 있다고 했다. 누가 어느 날 어느 배에서 이 면을 펼쳤는지는 가려진 범위와 다른 자료가 필요했다. 실제 실행의 일지까지 오늘 온 것은 아니었다.

세라는 두 문장을 분리해 적었다. 수신 묶음의 사용 기록에는 관측 자리 선정의 참고와 귀환 조건 별지의 병기를 적었다. 실제 어느 판본을 어떤 현장에서 사용했는지는 현재 확인하지 못했다. 그녀는 두 번째 줄을 첫 번째 아래 작은 글씨로 숨기지 않았다.

바렌은 한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세라는 그가 안도했는지 더 무거워졌는지 대신 말하지 않았다. 그의 오른손이 탁자 끝에서 잠깐 멈췄다. 그러다 그는 자신의 축약 사본에서는 여전히 이동 조건을 빠뜨렸다고 말했다.

“저쪽에 같이 적혔어도, 내 종이에서 빠진 건 안 바뀌는군.”

그가 말했다. 세라는 그렇다고 답했다. 오늘 기록은 옛 수신 묶음의 용도를 좁히는 새 근거였고, 바렌이 만든 축약 사본의 생략을 없애는 종이는 아니었다. 둘은 서로 다른 면에 적힌 사실이었다.

바렌은 자기가 그 사실을 알고도 그 줄을 읽을 때 잠깐 면할 구멍을 찾았다고 말했다. 세라는 바로 괜찮다고 답하지 않았다. 그가 어떤 마음을 느꼈다고 직접 말한 것이었다. 그녀는 오늘 보이는 답을 같이 읽을 수 있다고만 말했다.

담당은 현재 사용 기록의 날짜 범위와 수신 묶음의 관계를 설명했다. 세라는 정확히 볼 수 없는 개인 이름을 짐작하지 않았다. 오늘 드러난 것은 관측 자리 선정의 참고로 쓰겠다고 남긴 용도였다. 그 자리가 실제로 채택됐는지는 아직 다른 질문이었다.

문이 열리며 바람이 들었을 때 덮개의 모서리가 조금 움직였다. 세라는 손을 뻗다 멈췄다. 현재 담당이 자료를 가리고 문을 닫는 순서를 밟았다. 우연히 이름이 보일 수 있는 순간을 더 많은 사실을 얻는 기회로 삼을 수는 없었다.

바렌은 눈을 내렸다. 세라도 자기 메모를 봤다. 종이가 다시 정리된 뒤 담당은 현재 허용 면이 맞는지 확인했고 두 사람은 그 범위에서 읽기를 이어 갔다. 보지 않은 이름은 모르는 채로 남았고, 오늘 읽을 문구가 덜 실제가 된 것은 아니었다.

세라는 자기 메모의 여백을 조금 넓혔다. 제목을 읽는 눈 옆에 보지 않기로 정한 자리도 필요했다. 그 빈칸에는 예쁘게 완성한 선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썼다’라는 말을 쓸 때 어떤 범위가 맞는지 물었다. 담당은 기록에 적힌 사용 용도와 실제 시행을 나누어 표현하면 된다고 답했다. 세라는 길을 열었다는 표현 대신 참고 용도가 기록됐다는 말을 골랐다. 짧아질수록 범위가 다시 커지지 않게 했다.

바렌은 실제 현장에 종이를 보낸 사실과 누가 폈는지는 자신도 기억으로 확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예전보다 더 오래 생각했으니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 장면이 어느 날인지 아직 나누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세라는 그 기억을 오늘 기록의 빈칸에 넣지 않았다.

그가 말을 마친 뒤 물을 마셨다. 담당은 더 기억해 보라고 재촉하지 않았다. 현재 허용된 면에서 읽을 것은 거의 끝났다. 세라는 자료를 더 넘기면 실제 사용자의 이름이 나올 것 같은 마음을 느꼈지만, 그 마음으로 열람 범위를 늘리지 않았다.

탁자 위에는 그날의 바다가 없었다. 어제의 낮은 홈 참조도 여기 없는 배의 행동을 대신 설명하지 않았다. 세라는 자기 메모의 첫 제목을 ‘옛 길의 용도’라고 썼다가 지우개로 줄을 그었다. 길이라는 말부터 아직 너무 컸다.

그녀는 수신 묶음의 참고 용도 기록이라고 다시 썼다. 덜 근사했고 오늘 찾을 수 있는 종이와 가까웠다. 바렌은 그 제목을 읽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자기가 찾고 싶은 면책이나 자백을 제목으로 삼지 않은 것을 알아듣는 듯했다. 세라는 그 마음까지 기록하지 않았다.

담당은 현재 요약 문안을 다음 날 짧게 확인받을 수 있다고 했다. 세라는 오늘 메모만으로 외부에 큰 결론을 전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바렌도 자기 동의 범위는 읽은 문구와 남은 생략 사실까지라고 말했다. 실제 시행은 여전히 모르는 줄이었다.

열람이 끝나자 자료는 현재 담당의 순서대로 정리됐다. 세라는 자기 종이를 받침 위에 잘 놓고 일어날 때를 늦췄다. 무릎은 앉아 있는 동안에도 뻣뻣해졌다. 답을 조금 얻은 날에 몸을 덜 아프게 느껴야 한다는 의무는 없었다.

바렌도 잠깐 더 쉬겠다고 했다. 세라는 같은 방에 남았다. 둘은 종이가 없어진 탁자를 보았다. 그가 갑자기 젊은 날의 길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았지만, 실제로 한 말은 오늘 의자가 생각보다 낮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바렌도 입가를 조금 움직였다. 세라는 자기 의자도 무릎을 펴기에는 낮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다음에는 현재 높이를 먼저 물어야겠다고 했다. 옛일을 읽는 날에도 의자는 현재 몸에 맞아야 했다.

늦은 점심에 누메를 만났다. 세라는 오늘 사용 기록에 관측 자리 선정의 참고와 귀환 조건 별지가 함께 적혔다는 문구를 읽었다고 말했다. 선장은 그럼 실제로 돌아올 조건을 지켰는지는 아직 다른 것이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고 답했다.

누메는 어제 현재 항차의 기록을 그 옛 면에 보태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세라는 오늘 그런 실수를 할 뻔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어제 배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기분 때문에 돌아옴이라는 단어가 전부 같은 쪽으로 보였던 것이다. 그는 그럴 수 있겠다며 잠깐 들었다.

그녀는 자기가 설명을 너무 길게 했는지 물었다. 누메는 지금은 들을 수 있는 때였고 필요한 차이를 들었다고 답했다. 그는 모든 문장에 배의 비유를 붙이지 않았다. 세라는 오늘은 그게 더 좋다고 말했다. 선장이 웃었다.

두 사람은 같은 식탁에서 따뜻한 것을 먹었다. 세라는 오늘 바렌이 면할 구멍을 찾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누메는 그 말 자체를 자신에게 전해도 되는 것이었는지 물었다. 그녀는 잠깐 멈췄다. 열람의 공개 범위와 그의 사적인 말은 다른 것이었다.

세라는 정확한 말을 그대로 옮긴 것은 지금 자기 선택이 서둘렀다고 답했다. 누메는 더 묻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바렌에게 나중에 자기 실수를 직접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남의 모름을 지키는 사람도 남의 말의 경계를 놓칠 수 있었다.

그 생각 때문에 밥이 조금 무거워졌다. 누메는 오늘 다 잘한 사람이 되어야만 식사를 끝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조용히 말했다. 세라는 그 말이 자기 잘못을 지우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그는 그렇다고 했다. 둘은 그 구별을 두고 다시 숟가락을 들었다.

오후 바렌이 가능한 때를 물었다. 세라는 자기 말을 누메에게 사적인 표현까지 옮겼다고 말했다. 공개 기록의 설명과 그의 속내를 나누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바렌은 한동안 그녀를 보다가, 다음에는 그 말은 먼저 물어 달라고 했다.

그녀는 그러겠다고 답했다. 지금 한 번 사과했다고 미래에 모든 말을 허락받은 것은 아니었다. 바렌은 누메에게 지금 더 설명을 보탤 필요는 없고, 이미 더 묻지 않겠다고 했다면 그 범위를 그대로 두자고 했다. 세라는 그 결정을 받았다.

그는 오늘 자기 기록을 읽는 사람이 누군가의 정확함을 위해 완벽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세라는 그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여 빨리 가벼워지지 않았다. 그는 자기 축약 사본의 생략도 여전히 자기 몫이라고 덧붙였다. 둘은 같은 대답으로 서로를 면하게 하지 않았다.

티오는 저녁 전에 종이배를 다른 받침으로 옮기고 싶다고 했다. 현재 탁자에서 식사 준비를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세라는 자기가 중요한 관측도를 펴 두었다는 이유로 그 자리를 계속 차지할 수는 없었다. 자기 종이를 정리해 안쪽에 뒀다.

견습은 배를 들 때 손가락을 적게 쓰는 쪽으로 받쳤다. 완전히 나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세라는 오늘 열람 종이도 아래로 내려왔고 네 배도 자리를 옮긴다고 말했다. 티오는 그래도 자기 배는 출항 수에 넣지 말라고 했다. 그녀가 웃었다.

미란은 현재 짐 자리에서 필요한 옷을 찾았다고 말했다. 처마의 사진 문의에는 새 답이 없었다. 세라는 오늘 읽은 옛 종이가 주민의 귀환 날짜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미란이 묻자 관측 참고 용도 기록을 확인했으며 실제 사용은 아직 모른다고 짧게 답했다.

저녁 기록에서 실제 출발은 열한 번, 한정 왕복은 열 번 그대로였다. 스무 주민은 모두 로안에 있었고 예비 빛돌 둘은 맑았다. 종추는 달지 않았다. 오늘 늘어난 것은 옛 수신 묶음에 남은 참고 용도 문구와, 그 문구가 실제 시행을 대신하지 않는다는 현재 요약이었다.

밤에 세라는 내일 받을 문안의 빈자리를 뒀다. 자기가 사적인 말을 옮긴 잘못도 그 곁의 개인 메모에 남겼다. 바다와 종이는 서로 다른 경계를 가졌고, 사람의 말에는 또 다른 경계가 있었다. 세라는 오늘 배운 것을 전부 같은 지도 위에 그리려 하지 않았다.

13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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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대신 남기는 시간

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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