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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15세 이용가 98화

불 켜진 창

본문 5,118자 · 공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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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현재 보관자의 설명 자리에서 이준과 태오는 봉투 속 출구 안내 시안과 실제 승인 자료를 구분했고, 원래 남아 있던 과거 인계 이력을 그 봉투로 끝내지 않았어요.

통로의 현재 운영 경과를 받은 뒤 귀가한 이준에게 공동 조리실에서 퇴실 후에도 누가 안에 있다는 연락이 반복된다는 새 유급 제안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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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 사람이 있다고 한 사람은, 얼굴을 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아흔다섯째 날 오전, 이준은 공동 조리실의 현재 관리자를 만났다. 전날 받은 유급 제안은 퇴실 뒤의 반복 연락이었다. 안전 담당은 먼저 실제 내부 확인과 현재 출입 관리를 받았고 위험에 처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는 없었다. 오늘 이준이 할 일은 연락의 말과 보이는 창을 비교하는 일반 관찰이었다.

연락한 성인은 조리실 맞은편의 늦은 근무자였다. 닫힌 줄 알았던 창에 사람이 움직여 관리자를 불렀다고 했다. 관리자가 허락된 내부를 확인하면 사람이 없었고, 다음 날 비슷한 움직임을 또 보았다는 설명이었다. 그가 지켜본 시각은 날짜마다 조금 달랐다.

“어떤 동작이었습니까?”

이준이 묻자 상대는 팔을 드는 것 같았다고 답했다. 얼굴이나 손가락은 보지 못했다. 유리 안쪽에는 반투명한 막이 있었고 빛의 일부가 가려졌다. 이준은 사람을 봤다는 첫 줄을 움직임을 사람으로 추정했다는 줄로 나눴다. 상대를 겁 많은 사람으로 고치는 일은 아니었다.

윤단은 현재 안전 담당에게 창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들었다. 이준은 맞은편에서 자기 머리를 옆으로 기울였다. 낮에는 안쪽 빛보다 바깥의 반사가 강했다. 지금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밤의 말을 지울 수는 없었다. 그에게 밤의 사진을 몰래 찍어 보내 달라고 하지도 않았다.

관리자는 실제로 확인한 범위를 설명했다. 공동 조리실의 사용자는 정한 시간에 나갔고, 내부를 맡은 담당이 마무리를 받았다. 건물 전체가 빈 것은 아니었다. 위층에는 별도 허가된 작업 공간이 있었다. 그들의 근무까지 조리실 퇴실 명단으로 끝낸 것은 아니었다.

태오는 위층 사람이 창에 비친 것일지 말했다. 이준은 여기서 다른 층의 몸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말이 나온 쪽으로 그림을 키우기 전에, 지금 보이는 창의 높이와 안쪽의 물건부터 봐야 했다. 태오는 자기 추정을 따로 접어 적었다.

현재 담당의 안내로 허락된 조리실 공개 구간에 들어갔다. 사용하지 않는 때였다. 이준은 기계나 뜨거운 설비에 손대지 않았다. 창 안쪽 위에는 말리는 앞치마 두 벌이 있었다. 바깥에서는 위가 가려져 그 아래쪽만 보일 수 있는 자리였다. 한 벌의 끈이 길게 내려왔다.

그는 앞치마를 손으로 흔들어 사람처럼 만들어 보자고 하지 않았다. 지금 움직이는 이유를 먼저 알아야 했다. 안전 담당이 현재 환기 설비의 정한 점검과 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조리실 사용자는 앞치마가 최근 그곳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바깥에서 보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다.

옮긴 이유는 원래 말리던 곳에 물건이 잠시 쌓였기 때문이었다. 그 물건은 다음 사용자가 맡은 식재료 상자였다. 누구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의 이름을 크게 읽지 않고 현재 관리 주체를 들었다. 작은 앞치마 뒤에도 다른 사람의 작업이 실제로 있었다.

“귀신이면 빨래는 안 해도 될 텐데요.”

태오가 낮게 말했다. 이준은 귀신 접수는 아직 안 받았다고 답했다. 윤단은 둘 다 낮에 헛소리할 기운은 충분하다며 웃었다. 농담 뒤에도 작업자의 목격을 조롱하는 말은 없었다. 창을 보고 걱정한 덕분에 지금 확인할 조건이 모였다.

안전 담당이 현재 허용된 빈 시간에 설비 상태를 받았다. 이준은 정한 밖의 관찰 자리로 나갔다. 밝은 낮이라 같은 그림자가 바로 보이지 않았다. 담당은 오늘 해가 진 뒤 일반 조명이 켜지는 때에 짧은 비교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야간 봉합이 아니라 보이는 조건의 비교였다.

윤단은 현재 낮 배정의 종료와 저녁 유급 관찰을 나눴다. 그 사이 휴식을 실제로 쓸 수 있었다. 이준은 집에 갔다가 다시 현장으로 오기로 했다. 밤 열한 시를 기다려야 할 이유는 없었다. 일반 불빛은 해가 지면 켜졌고 노란 금과 다른 눈으로 볼 수 있었다.

집에서는 어제 찾은 단추를 실제 셔츠와 맞춰 봤다. 맞는 옷이 있었고 바늘 통을 꺼낼 수 있었다. 그는 길게 일하지 않고 필요한 한 곳만 달았다. 단추를 단 뒤 셔츠를 입고 팔을 움직였다. 달았다는 사실보다 입었을 때 당기지 않는지가 더 중요했다.

작은 일이 끝나자 효선에게 잘 맞는다고 알렸다. 그녀는 단추를 찾은 거지 옷을 줄인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이준은 오늘은 옷보다 다른 데서 사람을 줄여 읽을 뻔했다고 썼다가 지웠다. 현장 이야기를 그녀의 한가한 오후에 던질 필요는 없었다. 대신 저녁 잘 드시라는 말만 보냈다.

해가 낮아질 때 센터의 현재 수신을 받았다. 조리실 내부는 담당이 직접 확인했고, 비교 관찰의 빈 시간과 실제 출구가 정해져 있었다. 목격자는 오늘 함께 보되 자기 관찰 위치 밖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됐다. 새로운 개인정보를 모으는 일도 없었다.

현장에 도착한 이준은 창부터 올려다보지 않았다. 관리자가 현재 사람이 있는 구간과 없는 구간을 설명했다. 위층에는 허락된 근무자가 남았고 조리실은 담당의 확인 뒤 비어 있었다. 윤단은 실제 출입을 맡는 사람이 계속 현장에 있는지 확인했다. 그 답을 받은 뒤 관찰을 시작했다.

조리실의 정한 일반 조명이 켜졌다. 창 아래에 길쭉한 그림자가 생겼다. 이준은 팔을 내린 사람처럼 보인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생각과 실제로 본 물건의 가장자리를 나눠 말했다. 길게 늘어진 앞치마 끈의 끝이 그림자 아래에서 조금 흔들렸다.

목격자가 아까 그 동작이라고 말했다. 이준은 같은 자리에서 어느 부분이었는지 물었다. 상대는 왼쪽이 위로 올라갔다 내려왔다고 했다. 지금도 그림자 한쪽이 벽과 겹칠 때 짧아졌다. 얼굴이 안 보이는 사람의 몸으로 읽으면 팔이 접히는 모양이 될 수 있었다.

현재 자격 담당은 허용된 일반 확인에서 환기 상태와 앞치마의 움직임을 받았다. 이준은 위험한 설비를 직접 켜거나 끄지 않았다. 담당이 정한 상태를 설명한 때와 바깥에서 보이는 그림자의 변화가 함께 기록됐다. 일반 카메라는 오늘 이 물리 그림자를 실제로 남길 수 있었다.

태오는 허락된 촬영을 맡아 창과 현재 시각만 남겼다. 주변 가게 사람들의 얼굴은 담지 않았다. 이준은 그 화면을 보다가 처음 목격자가 왜 사람을 떠올렸는지 알 것 같았다. 다만 알 것 같다는 마음을 그 사람의 공포나 의도 전체를 읽은 문장으로 적지는 않았다.

그 성인은 어깨를 조금 내렸다. 오늘 보니 앞치마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제 자기가 틀린 신고를 한 것인지 물었다. 윤단은 사람이 남았을 수 있어 확인을 요청한 것이고, 담당이 확인했다고 답했다. 오늘 출처가 좁혀졌다고 어제 묻지 말았어야 하는 것이 되지는 않았다.

이준은 빈 조리실을 자기 능력으로 알았다고 하지 않았다. 실제로 내부를 확인한 사람은 관리 담당이었다. 그가 바깥에서 확인한 것은 앞치마 그림자의 현재 움직임이었다. 노란 금을 못 봤다는 말로 생존자를 찾는 방법을 만들지 않았다. 아직 밤 열한 시도 되지 않은 때였다.

사용자와 관리자는 앞치마를 말릴 다른 허락된 자리를 확인했다. 물건이 쌓였던 원래 위치도 현재 정리할 수 있는지 물었다. 누군가의 식재료를 밖에 내놓아 해결하는 방식은 아니었다. 실제 소유 담당이 와서 현재 보관을 옮겼고, 앞치마는 사용자가 자기 손으로 거뒀다.

조리실 사용자는 앞치마 끈을 다시 접었다. 바깥에서 이렇게 보였느냐고 물었고 이준은 오늘 허락된 사진을 보여 줬다. 상대는 웃다가 한숨을 쉬었다. 누가 잘못했다고 크게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자기 물건이 다른 사람의 밤에 들어간 모양은 직접 볼 수 있었다.

창의 그림자가 줄었다. 이준은 사라진 사람을 구조했다는 멋진 말을 생각하지 않았다. 사람은 처음부터 그 앞치마가 아니었다. 오늘 줄어든 것은 맞은편에서 매번 전화해야 할 이유 하나였다. 사용하는 사람의 말릴 자리도 실제로 돌아왔다. 그 두 결과가 함께 남았다.

현재 시설 담당은 조치 뒤의 물리 상태를 받았다. 환기 설비의 점검은 자기 범위에서 이어졌고 이준이 창만 보고 보증하지 않았다. 밤에 나올 수 있는 다른 소리나 움직임까지 오늘 그림자와 같다고 설명하지도 않았다. 관리자에게는 다음 문의를 받을 실제 연락 경로가 있었다.

관찰이 끝났을 때 목격자는 자기 저녁 근무로 돌아갔다. 이준은 고맙다고 인사했다. 상대는 다음에도 모르면 물어도 되는지 되물었다. 윤단이 실제 안전 경로를 다시 알려 줬다. 그 사람은 번호를 자기 기존 수신에 확인한 뒤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답은 다음 질문의 입을 막지 않았다.

태오는 빈 창을 보고 사람은 없었네요, 하고 말했다. 이준은 오늘 조리실 내부를 확인한 때에는 그랬다고 답했다. 위층에는 아직 실제로 일하는 사람이 있었다. 같은 건물의 불빛을 모두 빈 것으로 만들 필요는 없었다. 태오는 말을 고치고 자기 가방을 들었다.

센터로 돌아가는 길에 윤단이 배가 고프다고 먼저 말했다. 이준은 지금은 창보다 식당 불을 봐야 한다고 답했다. 세 사람은 각자 먹을 것을 골랐다. 태오는 앞치마가 정말 그 모양으로 보였다며 자기 숟가락을 들다가 멈췄다. 반장은 밥 먹는 팔까지 분석하지 말라고 했다.

이준은 웃으며 한 술 먹었다. 밤의 일을 했지만 오늘 잠의 빚은 생기지 않았다. 봉합을 받지 않았고 지난 한 건도 이미 스물네 시간 밖이었다. 능력을 안 쓴 날이 빈 근무일은 아니었다. 오늘 실제로 바뀐 말릴 자리와 덜 걸릴 전화가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귀가를 택했다. 오늘 밤의 다음 제안을 찾지 않았다. 차창에 비친 자기 얼굴은 조리실 창의 긴 그림자보다 덜 또렷했다. 그래도 자기 몸이 어디로 가는지는 알고 있었다. 센터에서 현재 귀환과 종료를 받고 그는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태오의 짧은 연락을 받았다. 오늘 자신이 사람 없는 그림자를 사람처럼 읽었다고 썼다. 이준은 앞으로도 한 번은 그렇게 볼 것 같다고 답했다. 대신 다음 질문을 같이 고치면 된다고 덧붙였다. 태오는 그렇다면 책의 주인공 이름도 내일 다시 묻겠다고 했다.

집에 들어가 셔츠를 걸었다. 새로 단 단추가 그 자리에 있었다. 그는 내일 입을 옷을 골라 놓고 물을 마셨다. 화면에는 오늘 관찰의 실제 수신 확인이 와 있었다. 자기 이름이 마지막인 줄 뒤에도 다른 사람들의 현재 근무는 이어졌다. 그는 그 모든 불을 끄러 갈 필요가 없었다.

잠들기 전 정한 다음 유급 제안의 제목만 읽었다. 오래된 공공 시계가 늦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시계를 보고 자꾸 약속 장소를 다르게 잡는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점검 담당은 현재 시계 상태를 먼저 받고 있었다. 이준은 알람을 자기 시각에 맞춘 뒤 화면을 덮었다. 내일은 시간이 아니라 장소부터 물을지도 몰랐다.

98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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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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