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dus Libris
한국어

정통 판타지 전체 이용가 129화

물때가 가리는 아래쪽

본문 5,221자 · 공백 포함

AI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이에요

읽기 설정
글자 크기20px
회차 목록

읽기 설정은 이 기기의 브라우저에 저장해요.

브라우저에서 저장을 허용하면 열어 본 회차를 오프라인에서도 읽을 수 있어요.

오프라인으로 저장한 회차

지난 이야기

세라는 실제 열째 출발과 아홉째 한정 왕복 뒤 바다와 육상의 두 눈이 같은 가로 틈 끝을 읽은 한정 참조를 정리했다.

새로 받은 낮은 홈의 그림에는 다른 조석 시각의 확인이 필요하다는 답이 왔지만 다음 출항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128화 다시 읽기
기기 음성으로 듣기

기기에 저장된 한국어 음성으로 읽어요. 사용할 수 있는 음성은 기기와 브라우저에 따라 달라요.

기기에 저장된 음성을 찾고 있어요.

세라는 낮은 홈의 그림 아래에 배를 그리려다 연필을 들었다. 배가 있어야 볼 수 있는지부터 아직 물어야 했다. 바깥 면의 작은 패임 하나가 아침부터 자기 손을 바다 쪽으로 끌고 있었다.

백아흔여섯째 아침이었다. 전날 실제 열째 출발과 아홉째 한정 왕복이 끝났고, 바다와 육상의 두 눈이 같은 가로 틈 끝을 현재 위치와 시각으로 맞춘 참조가 남았다. 그 아래 낮은 홈은 다른 대상이었다. 물이 높아질 때 가려지는 면이라는 설명만 받아 두었다.

현재 관측 담당은 오늘 다른 조석 시각의 후보를 가져왔다. 간조에 가깝다고 무조건 잘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낮은 햇빛이 젖은 면에서 돌아오면 홈의 어둠과 물의 번들거림이 바뀌었다. 세라는 시각과 방위 옆에 표면 상태를 적을 빈줄을 남겼다.

누메는 아침에 배의 현재 일을 먼저 마쳤다. 그녀가 찾아갔을 때 그는 줄을 감는 성인 선원 옆에서 돌아올 바람을 묻고 있었다. 세라는 낮은 홈을 오늘 보러 갈 수 있느냐는 말부터 하지 않고, 언제 자기 질문을 들을 수 있는지 물었다.

선장은 지금 짧게는 들을 수 있다고 했다. 세라는 담당이 고른 조석 후보를 보여 줬다. 누메는 종이의 숫자를 읽고 부두 끝의 물결을 봤다. 오늘 가능한 운항 끝보다 홈이 드러날 때가 늦다고 말했다. 그때까지 기다리면 돌아올 조건이 달라졌다.

그녀는 조금 더 일찍 출발하면 어떠냐고 물으려 했다. 누메가 먼저 아직 도착의 문제를 말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후보 자리에 오래 머무는 동안 바람이 바뀔 수 있었고, 오늘의 배와 인원은 그 끝까지 잡혀 있지 않았다.

세라는 자기 질문이 집요해질 때의 목소리를 알았다. 방법 하나만 더 바꾸면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실제 운항의 끝을 정할 사람 앞에서 자기 호기심의 끝만 길게 펴면, 그 사람이 돌아올 바람을 계속 변명해야 했다.

“그러면 오늘 이 후보로는 안 나가는 거죠.”

그녀가 말했다. 누메는 그렇다고 답했다. 다른 현재 일이 생길 수는 있어도 낮은 홈 관측의 새 출항은 받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세라는 실제 출발 수를 바꾸지 않았다. 오늘도 열 번의 출발과 아홉 한정 왕복이었다.

그는 그녀가 실망했는지 물었다. 세라는 꽤 그렇다고 말했다. 누메는 미안하다고 대신 바람을 고치려 하지 않았다. 자기도 제대로 다른 때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둘은 부두의 실제 젖은 돌을 잠깐 보았다.

세라는 자기 무릎을 손바닥으로 받쳤다. 짧게 걸어 내려온 뒤에도 뻐근했다. 오늘 배를 안 탄다는 사실이 자기 몸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몸의 제한이 사라진 것도 아니었다. 그녀는 다시 올라갈 때를 늦춰 의자에 잠깐 앉기로 했다.

누메는 일이 끝나면 짧게 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세라는 지금 기다리겠다는 뜻으로 받지 않았다. 자기 자리에서 담당의 육상 질문을 먼저 듣겠다고 했다. 배가 나가지 않는 날에도 바다에 대한 질문이 모두 접히지는 않았다.

현재 육상 담당은 허용된 관측 자리에서 낮은 홈이 보이는지 살필 수 있다고 했다. 세라는 자기 무릎으로 새 계단을 내려가겠다고 하지 않았다. 기존 자리의 성인 관측자가 도구와 현재 시야를 확인하고, 그녀는 아래의 허용된 의자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오전 늦게 첫 시야 설명이 왔다. 높은 암반의 긴 갈래와 가로 틈은 보였지만 그 아래 세로 자국의 낮은 홈은 앞쪽 젖은 돌에 겹쳤다. 세라는 같은 바위가 보인다는 큰 답으로 대상 확인을 마치지 않았다. 오늘 물을 것은 그 아래의 실제 면이었다.

담당은 육상에서 낮은 홈의 앞면을 따로 구별할 수 있는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세라는 지금 배가 없으니 단독 눈금으로 길을 정할 수 없다는 사실도 함께 적었다. 육상의 눈이 쓸모없는 것은 아니었다. 무엇을 볼 수 있는지부터 물을 수 있었다.

티오는 탁자 위 종이배를 조금 돌려 놓았다. 바람이 앞에서 오면 배가 저절로 간다고 농담했다가 실제로는 창틀에서 밀렸다고 덧붙였다. 세라는 그 정정에 웃었다. 그는 오늘도 손가락을 오래 쓰지 않겠다고 했다.

견습은 낮은 홈이 집 문처럼 생겼느냐고 물었다. 세라는 아직 그 그림만으로는 모른다고 답했다. 어제 관측자가 그린 작은 어둠을 물속의 입구처럼 부르면 금방 이야기가 커질 수 있었다. 바다에는 사람을 부르는 문이 아니라 젖은 돌의 경계가 먼저 있었다.

그녀는 티오에게 현재 그림을 보여 줬다. 높은 갈래와 가로 틈, 아래 세로 자국을 구별해 그린 것이었다. 견습은 종이배를 그 옆에 두려다가 실제 크기를 모른다며 안쪽으로 옮겼다. 세라는 그렇게 해도 그림이 덜 재미있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가 탁자의 그림을 돌려 보다가 컵을 건드렸다. 물은 조금만 흘렀고 현재 기록에는 닿지 않았다. 티오가 천을 찾으려 하자 세라는 젖지 않은 자기 손수건이 여기 있다고 말했다. 견습은 손가락을 급히 쓰지 않고 그 자리를 내줬다.

세라는 젖은 탁자의 가장자리를 닦았다. 물이 얇게 남은 면은 창빛을 받아 어둡게도 밝게도 보였다. 그렇다고 지금 컵물을 낮은 홈의 재현이라고 부를 수는 없었다. 바다의 물결과 돌의 경사는 여기 없었다. 그녀는 비슷해 보이는 것을 실제 비교로 올리지 않고 탁자부터 말렸다.

티오는 자기가 바다를 탁자에 가져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했다. 세라는 그 농담에 웃었다. 그는 그림에 물이 닿지 않았다는 현재 사실을 확인하고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젖은 부분이 마르는 동안 그녀는 연필을 들지 않았다. 오늘 종이에 남기지 않아도 되는 닮음이 있었다.

바렌은 의자에서 오른다리를 편히 두고 있었다. 그는 낮은 홈의 질문을 듣고 물때를 놓치지 않는 것도 일이라고 말했다. 세라는 오늘 배를 내지 않은 것도 그 범위에 들어가느냐고 물었다. 바렌은 돌아올 때를 같이 봤다면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자기 옛 문서의 이동 조건을 빠뜨린 축약 사본 이야기를 피하지 않았다. 다음에 사용 표시의 현재 열람 범위를 받을 수 있는지 기다리는 중이라고 했다. 세라는 오늘 바다의 중단을 그의 과거를 판단하는 예시로 쓰지 않았다. 각자의 기록에는 다른 날이 있었다.

바렌은 그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자신도 자꾸 오늘의 안전한 선택을 보고 옛날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세라는 그 말에 잠깐 대답하지 못했다. 그가 자기 마음을 먼저 내놓았다는 사실은 들을 수 있었다.

“그랬는지 볼 종이를 기다리는 거죠.”

그녀가 말했다. 바렌은 짧게 그렇다고 답했다. 기억을 더 오래 붙잡는다고 오늘 보관함의 허용 면이 넓어지지는 않았다. 그는 계단을 더 오르지 않았고 그녀도 새 상자를 내리자고 하지 않았다.

점심 줄에서 미란은 오늘 배가 나가지 않는다는 고지를 들었다고 말했다. 세라는 낮은 홈의 후보 시각과 돌아올 조건이 맞지 않았다고 짧게 설명했다. 주민은 그럼 자기 집에 돌아갈 날짜와는 여전히 다른 이야기냐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고 답했다.

미란은 그 답을 이미 예상했다고 했다. 다만 아침마다 ‘관측이 된다’는 말을 들으면 집의 문턱이 조금 가까워진 줄 착각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세라는 자기 설명이 더 필요했는지 물었다. 주민은 오늘은 그 두 가지를 구별해 주는 말이면 충분하다고 답했다.

그녀는 오늘 얻을 수 있는 그림을 주민의 귀환 날짜로 바꾸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란은 자기 처마 문의도 여전히 별도라고 했다. 현재 사진의 자국이 언제 생긴 것인지 모르며 다른 물때에 볼 수 있는 면을 묻고 있었다. 세라는 그 질문을 자기 낮은 홈과 묶지 않았다.

같은 조석이라도 다른 집과 다른 바위였다. 그녀는 그 말을 속으로 한 번 더 읽었다. 작은 사실들을 모아 큰 길을 만드는 것이 자기 일이라 생각했지만, 서로 다른 사실을 억지로 같은 줄에 놓지 않는 일도 필요했다. 미란은 자기 식사를 받고 자리로 갔다.

오후에는 육상 설명의 두 번째 답이 왔다. 물이 낮아지면서 세로 자국 아래의 어둠이 늘었으나, 앞쪽 돌의 젖은 경계와 실제 홈의 아래끝을 나누기 어려웠다는 것이었다. 현재 관측자는 그 부분의 눈금을 읽지 않았다. 세라는 그 보류를 받아 적었다.

그림은 조금 달라졌다. 물이 가리는 부분과 앞에서 겹치는 부분이 서로 다른 이유였다. 해상에서 본 그림과 같다고 할 수도 없었다. 오늘 한 자리의 관찰은 다음 두 자리 대조에서 같은 대상을 부를 때 무엇을 설명해야 하는지 알려 줬다.

세라는 그 범위를 현재 담당에게 되읽었다. 담당은 맞다고 답했다. 배가 실제로 안 나갔으니 새 해상 참조는 없었다. 앞선 가로 틈 참조도 그대로 한정된 현재 기록이었다. 낮은 홈이 생겼다고 그 참조를 새 항로처럼 연장할 수는 없었다.

누메는 늦은 낮 약속한 짧은 때에 들렀다. 세라는 오늘 육상에서 아래끝을 나누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 배가 나갔다면 더 잘 봤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다른 방향의 시야가 필요할 수는 있지만 그 배의 실제 눈은 아직 없었다.

그녀는 오늘은 배를 내지 않은 답도 기록에 썼다고 말했다. 누메는 출항하지 않은 횟수를 자기 실적처럼 셀 것이냐고 웃었다. 세라는 아니고 오늘 출발 수가 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그가 그럼 숫자가 덜 바쁘겠다고 했다.

둘은 조금 웃었다. 세라는 그의 옆에 앉아 오늘 많이 아쉬웠다고 다시 말했다. 한 번 말한다고 기분이 곧 없어지지는 않았다. 누메는 자기 오늘도 바람을 고집스럽게 본 날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손을 잡고 싶은지 물었고 그녀는 좋다고 했다.

그 손이 따뜻했다. 세라는 다음 물때를 알아내기 위해 그 손을 잡은 것이 아니었다. 누메도 그녀의 무릎이 나을 것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둘은 잠깐 실제 탁자의 같은 면을 보고, 정한 때가 되자 손을 풀었다.

저녁 전에 현재 보관 담당의 답이 왔다. 바렌 관련 수신 묶음에서 사용 표시가 있는 별도의 면을 식별할 수 있으나, 개인 이름을 가린 범위를 먼저 정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세라는 그 답을 바렌에게 전했다. 그는 지금 당장 열어 보자고 하지 않았다.

그녀는 언제 가능한지 현재 담당에게 다시 물었다. 바다와 옛 종이의 기다림이 한날에 같이 있었지만 같은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었다. 함의 예비 빛돌 둘은 여전히 맑았고 종추는 달지 않았다. 스무 주민도 모두 로안에 있었다.

티오는 밤바람 전에 종이배를 안쪽으로 옮겼다. 세라는 자기 낮은 홈의 그림도 덮개 아래에 뒀다. 바다가 종이를 바꾼 것이 아니라 오늘 실제로 본 범위를 사람이 더했다. 어둠은 아직 입구가 아니었고 그 아래끝도 나누지 못했다.

잠들기 전 그녀는 오늘 처음 그리려던 배의 빈자리를 봤다. 그 자리는 실패의 모양만은 아니었다. 돌아올 조건을 물었기에 비워 둔 자리였다. 다음 조석 후보가 오면, 세라는 먼저 어느 눈이 어떤 끝을 볼 수 있는지 다시 물을 생각이었다.

129화 끝

이 회차 공유하기

다음 화 · 130화

어둠을 같은 끝이라 부르기 전에

Written by Grapheme · Published by Aldus Libris

AI를 활용해 창작한 작품이에요